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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通)해야 산다

  • ishtob
  • 조회 : 1747
  • 2017.03.09 오후 05:38

 

자녀들과 부모들이 통하지 않는 불통의 시대같다. 나도 이제 신새대 용어가 익숙치 않다. 잘 알지 못해 통하지 않았던 경험들도 있다.

현대 사회는 소통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러나 소통이 되지 않는 불통 시대이기도 하다. 부모와 자녀,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불통...

 

하나님과 통하지 않으면 죄를 빌곳이 없다. 하나님과 관계가 틀어지면 만사가 비틀어진다. 하나님과 소통이 되지 않으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나의 원수와도 화목케 해주신다.

성공된 인생, 축복된 인생을 바란다면 하나님과 소통하라.

교회는 다녀도 하나님과 소통하지 않는다면, 하나님께 오는 강력한 축복과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

 

어떻게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가?

포도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듯이 붙어 있어야 한다. 그 안에 거해야 한다. 거한다라는 말은 영원히 붙어 있다는  말이다. 끈질기게 붙어 있는 것이다.

포도나무이신 예수그리스도께 붙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영생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내 안에 모셔들일 때 소통할 수 있다. 주님께 붙어있을 때 놀라운 일을 한다.

기독교의 가장 큰 특징은 주님께 달라붙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은 주님께 달라 붙어 있을 때 경험하고 누릴 수 있다.

 

기도가 멀어지는 사람, 예배가 멀어지는 사람은 예수님을 멀찍이 좇는 사람이다. 예수님과 나 사이에 사탄이 끼어든다. 그러다 타락하고 버리워진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해야 한다. 내가 주님 말씀안에 거해야 한다. 말씀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삶의 기준이 내 기분이 되고, 내 직장이 되고, 내 자아가 된다면 잘못되고 만다.

인생의 성공, 인생의 방향은 하나님의 말씀이 나침반이다. 시시한 세상의 것을 삶의 기준으로 잡으면 쉬 무너지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면 내 발에 등이고 길이 되어 주신다.

 

주님께 기도할 때 놀라운 것을 공급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기도에 응답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실 기도의 통로가 열릴 때 하나님께서 보여주고 알려주신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신다.

내 때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좋은 때 응답하신다.’

 

기도하다가 실망했는가?

하나님은 여전히 변치 않으신다. 당신에게 반드시 응답하신다.

예수님을 영접하고도 불통한다면 다시 소통해야 한다.

나는 가정에서 잘 통하는가? 부부가 통하는가? 자녀와는?

이웃에서? 하나님과 관계에서?

신통하면 인통한다. 신통하면 물통한다. 신통하면 범사형통이다.

하나님께 붙어 있고 하나님과 통하여 인생의 복된 삶을 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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