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행하는 자의 복
♥ 오늘의 본문 / 열왕기하 18장 3~7절
♥ 오늘의 찬송 / (새) 426장, 429장
♥ 오늘의 요절 /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3절).
♥ 묵상 길잡이 : 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괴 지속적으로 교제하는 가운데 정직하게 모든 일을 행함으로 복을 받게 합니다.
♥ 묵 상 : 우리가 형통한 삶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하나님과 동행함에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정직하게 모든 일을 행할 때 반드시 형통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첫째, 정직했습니다.
형통한 복을 받으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왕으로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았습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3절)라고 한 것은, 히스기야는 여러 우상의 전들을 부수고 숭배하던 놋뱀을 제거한 일이었습니다.
둘째, 의지했습니다.
"히스기야가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5절), 또한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6절)라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습니다. 그와 같은 왕이 없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그는 하나님과 철저히 동행했습니다.
셋째, 형통의 복을 받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7절)고 하였습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왕을 섬기지 않고 배반했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을 쳐서 견고한 성을 구축했습니다. 이렇게 히스기야가 하나님만 의지하고 연합하여 교제할 때는 늘 형통했습니다.
정리하는 말.
이스라엘의 형통은 곧 왕의 신앙에 좌우되었습니다. 왕이 하나님 앞에 바로서면 나라가 형통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 한 사람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므로 가정과 우리 사회가 변화됨을 믿으십시오.
♥ 삶의 적용 : 형통의 복을 받도록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삶을 살아가십시오.
♥ 기도 : 주님! 내 안에 은밀한 우상을 제거하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함으로써 형통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