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7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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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수
2023-11-04 19:11
오늘 일과를 함께 해 주시고 모든일을 순조롭게 진행하게 도와 주심에 감사합니다.
크고 작은 일들을 수행 하면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임정숙
2023-11-04 20:56
아름다운 자연에서 좋은 사람들과 많이 웃고 수다떨며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11-04 21:04
주말이다
어제 부터 엄마가 오셔서 반찬거리사러
역전시장엘갔다
병어랑 꽃게랑 토란이랑 엄마가 드실만한걸로
시장을 보고 병이조림으로 아침드시고
센타에 가신사이 꽃게탕이랑 두부조림해놓고
엄마 바지에 구절초도 그리고
센타에 모시러 갔다 동서네랑 저녁을 먹기로해서 센타에서 바로 모시고
가서 저녁을 먹고 차마시고
와서 엄마 목욕시켜드리고 하루가
훌쩍 지나간다
몸은 피곤하지만 엄마가 곁에 계셔서
좋다 하지만 표현을 잘 못해서 엄마가 외로워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사랑을 표현하는 언어와 몸짓이 필요한때이다
내게도 그런 은사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내일은 목장식구들과 점심식사하고 걷기 동참하기로 했다
식당예약하고 ᆢ
감사의 예배
사랑의교제
의미있는 행보
주일을 기대하며 모든게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인도해가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림니다
황택연
2023-11-04 21:21
새벽시간에 주님의 이름을 부를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전에는 주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교회의 일부분이라도 청소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하루의 모든 일상을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정순
2023-11-04 21:51
청순함을 상징하는 코스모스가 이쁘다..날씨도 따뜻하다 못해 조금 빨리 걸으면 땀이 날 정도였다..외출을 하고 돌아오니 목도 마르고 약간 꿉꿉함이 있었는데..마실수 있는 시원한 물과 씻을 수 있는 물이 있어서 감사하다..오늘도 감사하며 잘 살았습니다..
김용주
2023-11-04 22:15
한달만에 초딩 동창들 모임
만나면 초딩시절로 돌이가
조금은 젊어진듯한 시간이다
어런저런 안부와 살아가는 얘기를 하며 시간속의 여행
만남은 즐겁고
살아있는 친구들이여서 반갑고
건강 잘 챙기라며 서로를
응원한다
어런 친구들이 곁에 있어
감사하다
선영미
2023-11-04 22:29
오늘을 살게 하시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의 연약함과 부족한 모습은
오늘로써 완전! 마무리합니다
내일부터는 하나님의 심장으로만 살고 싶습니다!
이경숙
2023-11-04 22:40
평안함으로 하루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11-04 22:42
오늘도 성전을 청소하는 성도들의 손이 아름답고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성가대원으로
연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11-04 23:24
꿀송이처럼단 휴식시간을 갖게하신
하나님 감사감사합니다
손성웅
2023-11-04 23:5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에 감사를 몇번이나 할수있을까? 감사를 세다가 다 세지 못해 그만둘만큼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97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