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0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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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웅
2023-10-28 21:15
나의 일이 아니어도 성도가 몸이 회복되었다고 병이 나았다고 하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함께 기도하고 마음을 갖게 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성도의 가정의 애경사가 있을 때 축복해 줄 수 있어서 또한 감사합니다. 육신의 가족도 소중한데... 점점 더 하나님 나라의 가족들도 진짜 가족처럼 되어져 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10-28 21:33
1년 만의 연례행사
색소폰 수리하는 날이다
광주에서 출장오신
색소폰 수리의 베테랑이신 대표이시다
수리를 하고나면
확실하게 음색이 좋아진다
기분 좋은 연주를 할수있게되어 감사하다
악기도 수리를 하고나면 표나게 좋아지는데
우리의 마음도 말씀으로 고침 받으며 영의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들이 많아지도록
해야겠다
이러한 깨달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10-28 21:57
토욜저녁..성가대 찬양연습이 있는 날이다..몸이 찌뿌둥하고 컨디션이 안좋다..마음은 '오늘 하루만 쉴까' 하는데, 몸은 벌써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나선다..내 마음대로가 아닌 주님의 인도하심이라..찬양 연습 도중 은혜를 폭포수처럼 주시고, 새 힘도 주신다..내 안에 섬김을 방해하는 강도를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영미
2023-10-28 22:09
하나님을 생각하며 새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10-28 22:17
친구들이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중에 있고, 또다른 친구는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신장(콩팥)검사를 하는등 병치레를 하고 있는데, 이 순간까지 걷고 다니며 생활할수 있게 건강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10-28 22:52
오늘도 교회 청소하며 조집사가 생각이 났다.
나에게 무어라 할말이 있을 것 같은데. 나에게 더 깨끗이 해라고. 함께 살아가는 교회 모든 성도들과 더 많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건강하게 주님 바라보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한다.
임정숙
2023-10-28 23:02
편안한 쉼으로 하루를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10-28 23:02
아들과 함께 시댁에 가서 큰아주버님과 셋째아주버님과
조카와 남편에게 맛난 삼겹살 파티를 해드리고 왔다
섬길수 있는 마음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감사합니다
이경숙
2023-10-28 23:15
행복한 주말~ 아들과 함께 여유롭게 시간들을 보내며 집에서 편히 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10-28 23:20
오랜만에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연습에 참여할 수 있어서 한편으로 마음편했지만 11월 한 달은 업무상 많은 일이 계획되어 있어
마음이 조금 편하지 않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잘 이겨내 보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D+90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