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9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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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2023-10-17 07:06
오늘 하루를 주님에 귀하고 복된 말씀으로
스타트하게 하신 참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감사합니다 민수기 필사 잘마무리하게
하신것또한 감사 나에 자리에서 주님에 향기와
베풀며 섬김에 삶을 살게하실것 또또한 감사합니다
황효자
2023-10-17 10:57
새벽에 몸을 일으키는데 온 몸이 아프고 무거워 다시 자리에 누웠다. 나도 남편처럼 다리가 아파 걷지 못하는가 싶어 한참을 움직이다 일어나 해야할 일을 하다보니 조금은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산책 하자며 기다리는 산이와 써니를 아침바람 맞게 시켜주고 출근하여 하루 일과중 일을 마치고 나니 어느덧 11시가 되어간다. 눈이 침침해서 하늘을 쳐다보니 파아란 하늘이 내 눈에 펼쳐진다. 마음이 트이고 마음이 한 결 가벼움을 느낀다. 주님 ! 오늘 파아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정숙
2023-10-17 15:04
때론 숙제하듯 하는 감사 찾기를 통해 평소 무심히 지나치고 감사하지 못했던 것들에 감사하는 좋은 버릇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 것 같아 참 감사하다. 오늘 하늘이 참 예쁩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이경숙
2023-10-17 20:28
몸 상태가 조금씩 나아짐에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10-17 20:52
지인들과 가성비 높은 식시를
함께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관심을 가지고 염려해주는
시간을 갖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10-17 20:53
부모님이 거주하시는 지역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가 있었다..회장직을 맡고 계신 아버님의 기념사 낭독 하신 것도 보고..해서 잠깐 들러 사진도 찍어드리고..잘 하셨다며 엄지척도 해드리고..응원해 드렸더니 무척이나 좋아하신다..그 모습에 나도 기뻤다..큰 일도 아닌 아주 작은 일로 함께 기뻐하는 이 행복..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10-17 21:29
오늘도 오전에 여수로
오후엔 제철단지까지 오가는길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는길에 초생달이 예쁘게 떠있어서
반가웠다 오랜만에 보는 초생달이다
예전엔 운전을 하다 신호가 걸리면 불편한
마음이었는데 감사첼린지를 하는동안에
하늘을 올려다보고 주변의 풍광을 살피는 기회가 되어서 되려 감사하는 마음이생겼다
이 작은 변화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감사가 생활화 되게 하옵소서 !!
황택연
2023-10-17 21:54
몇십년전 군대에서 '새벽이슬 맞이면서 보초 나갈때' 라는 군가를 부르며 경비를 나갔는데, 오랜세월이 지난 지금은 ' 새벽공기 마시면서 기도 나갈때'로 바뀌어 새벽에 교회 가는데, 공기가 너무 좋아 맑은 정신으로 새벽을 깨운다. 새벽마다 신선한 공기를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10-17 23:11
오늘 신학원에서 "사랑"이란 제목으로 주제 토의를 하였는데 너무나 익숙한 단어 이지만
새롭게 여러 사람의 발표를 들으면서 공감하고 사랑에 대해 공부하는 귀한시간 이었고. 하나님사랑. 이웃 사랑을 작은 곳에서 부터 실천해야 겠다고 다짐하며 감사.
선정수
2023-10-17 23:14
관련회사에서 감전사고 발생으로 예방대책을 토론 하는 과정에서
지난 날의 아픔이 떠 올라 힘든 하루를 보내게되었다.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것.
순간 순간 집중하고 최선의 방어적 자세만 갖춘다면 불가피한 경우라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말을 주변에 전하면서 오늘도 안전하게 하루 보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선영미
2023-10-17 23:58
가을이라 과일들을 많이 보곤 합니다
오늘 나는 하나님앞에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D+79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