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5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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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자
2023-10-03 16:36
아침 일찍 농장에가서 어제 사 두었던 배추와 상추모종을 심고
봄에 사 두었던 아욱과 시금치 씨를 뿌린고 나니 실비가 내렸다. 이들을 심고 뿌리기위해 흙을 뒤집고 거름을 주고 물을주는시간은 작은 텃밭이지만 많은시간이 소요되기에 포기하려 했는데 .. 자라나는 모습에 기뻐할 것을 생각하니 몸은 힘들었지만 아직도 체력을 주시고 시간을 아끼며 땀을 흘리게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임정숙
2023-10-03 19:01
연휴 마지막 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고 안전하게 지켜주심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10-03 20:56
연휴 마지막 날!
주방을 정리하기로 마음 먹고
정리수납 중급과정 수료한 실력(?)
발휘할 기회가 왔다 싶다~
최고의 수납정리는 꼭 필요한 만큼만두고
버리는것이라 했던가!
웬만큼 버리고나니 훤해졌다
며칠 갈지 모르지만...
안쓰는그릇을 김치통에 담아 보관하니
이동하기도 좋고 쌓아두기도 좋다
특허감이다 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남편 덕분에
순조롭게 끝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10-03 21:01
오늘 하루도 함께하여 주심 감사감사합니다
엄마 일반병실로 올라오게 하여주신것 감사
아버님 병원에 입원 하실수 있게 하심감사
고통없게하시고 편안한 밤되게 하여주실줄 믿고 감사
나정순
2023-10-03 21:06
힘들게 했던 무더위는 이제 기억조차 없다..바람끝은 찬 기운을 내뿜고 계절은 어느새 바뀌었다..여름옷을 넣고 가을옷을 꺼내 입으며, 계절에 맞춰 입을 옷을 주심에 감사하다..오늘도 글로 다 표현하지 못한 감사한 일들을 한아름 품고 잠들 생각을 하니,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감사^감사
김용주
2023-10-03 21:12
긴 연휴 덕분에 충전의 시간이였음을 감사합니다
내일이면 또 일상의 시간에
적응하기위해 준비해야겠네요
시간 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경숙
2023-10-03 21:16
친정엄마를 모시고 여동생과 함께 여수를 갔다 요즘 이곳이 핫하다는 예쁜 카페에 들러 커피와 빵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들을 가졌다 이런시간들을 함께 누릴수 있음에 넘 감사한 하루였다
선영미
2023-10-03 21:17
하루를 정리하며
저녁에 성경을 읽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10-03 21:25
연휴 마지막..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듯 하여 외출을 할까 말까 하다가 출발하였는데, 일정을 다 마치고 집에 도착하니 비가 내렸다. 비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편한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10-03 21:46
긴 명절 연휴 기간 동안 안전과 건강을 지켜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여러 사람의 만남을 통해 세상 살이 정보등을 소통 하면서 나아갈
방향 설정에 도움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손성웅
2023-10-03 22:08
오늘 저녁은 춥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는 내 몸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넘 차갑다. 불과 며칠전까지 덥다고 했는데... 진짜 찬바람이 불어오는 오늘 저녁이 감사합니다. 무더위도 끝나듯이 인생의 아픔과 어려움도 끝나게 될줄 믿고 감사합니다.
박호은
2023-10-03 22:37
따뜻한 매트를켜며
아~~따뜻하다
하는 계절이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65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