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8 오늘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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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자
2023-10-06 09:07
4시 45분 알람종이 울린다. 2시경 잠이 깨어 겨우 잠들었는데...따뜻한 이불속이 좋은데..그런데 새벽예배 참석하기 위해 멀리에서 오시는 권사님,집사님들 얼굴이 떠 오른다. 난 지금 교회도 가까운데..싶어 마음을 잡고 찬 바람을 가르고 교회가니 어느덧 잠이 깨고 찬양소리가 마음을 평안케 한다. 오늘도 내게 가장 연약하고 유혹에 넘어가는 것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힘 주시길 기도하며 감사드린다.
임정숙
2023-10-06 16:11
오늘 아침도 엄마를 센터에 보내기 위해 겉옷을 챙기는데 호주머니에서 쌀 과자 하나가 나온다. 우리 이쁜 딸 주려고 챙겨왔는데 이 한마디가 조금 힘든 마음을 웃게 만든다
조금 전 일도 벌써 까먹고 몰라~ 하는 엄마,, 그래도 딸을 이쁜 딸로 기억해주고 환하게 웃어 주시는 얼굴이 예쁘시다. 함께 하는 이 시간들에 감사하며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잘 돌봐 드릴 수 있기를 기도해본다.
이경숙
2023-10-06 19:24
말로 다할수 없는 선물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10-06 20:02
오늘도 여러가지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많은 감사로
가득한지 예전엔 스쳐지나친 일들이
생각해보니 감사하지 않은게 없다
감사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냉전도 감사하고
화목도 감사하고
매순간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10-06 20:04
오늘도 교회에서 말없이 교회 청소와 관리에
힘쓰는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들을 보면서 하나님의 나라는 함께 만들어 가고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나도 함께 동참하기를 기도하고 오늘 하루도
기쁨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10-06 21:18
오늘도 나와 함께 하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10-06 21:24
아버님이 외출을 하신다고 하신다..걷는게 불편하셔서 택시나 버스를 힘들어 하신다..모셔다 드리는 오고가는 차안에서 수고해줘서 고맙다며 "딸이 있어 좋다" 하시면서 웃으신다..해드린것도 없는데..고맙게 생각해 주시니 감사하다..아들도 좋지만 딸로 태어나서 더 감사한 하루였다..
황택연
2023-10-06 21:45
가을옷을 꺼내 입는데.. 작년에 입었던 바지주머니에서 무엇인가 잡히는게 있었다. 아뿔싸~ 5만원권 지폐2장이다. ㅋㅋ 나는 여행을 가면 지갑외 별도로 비상금을 보관하는 습관이 있다. 나이 탓일까? 까맣게 잊고 있다가 1년 후 오늘에야 발견되었다. 내돈이긴 하지만 불로소득처럼 찾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10-06 21:52
오늘도 예약된 진료
3주간 약을 중단하고
진로를 받았다
구강치료를 위해서다
아직도 음식섭취에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예전보단 좋아진편이라 감사하다
오늘부터 약의 성분을 조금줄여서
복용해보라신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히다
좋으신 주님
오늘도 감사의 조건들을
가득하게 채우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선영미
2023-10-06 22:21
날씨가 춥습니다
보일러도 잘되고
온수도 잘 나오는
집을 주셔서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박호은
2023-10-06 22:48
함께하시고
평안한밤 앚게하시니 감사합니댜
졸음이 쏟아지는걸 보니 오늘도
꿀잠예약입니다
손성웅
2023-10-06 23:10
영생의 길을 예수님으로 찾았고 그 길을 걷는중에... 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생각난다. 오늘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길을 잃어 방황하지 않고 끝까지 걷게하시고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게 하실줄 믿고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10-06 23:34
한 주간도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많은 일들 속에서도 우선 순위를 정해 주시고 순조롭게 실행되게 보호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은혜에
감사 드리며 주말을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68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