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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3 오늘의 감사

  • 한소망
  • 조회 : 136
  • 2023.09.21 오전 04:55

[감사챌린지 100] D+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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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자

2023-09-21 10:52

어제 과거 췌장 수술을 하신 환우분이 입원 하셨다. 어제는 매 끼니 밥은 제외하고 나물과 야채를 많이 달라고 해서 드렸는데 아침 출근하니 함께 일하는 직원한테 그 분이 매 끼 밥 대신 계란을 삶아 두개씩 달라고 한다며 ..직원은 바쁜시간에 할 수 없다 한다. 환우분과 직원을 위하는게 무었일까 생각을 잠시 하는데 지혜가 왔다. 구운계란을 주말에 환우분들께 제공해 왔었는데 밥통에 이틀분 계란을 구워서 매 끼니 제공하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직원도 그러겠다고 한다. 두 분다 만족 할 수 있도록 지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09-21 11:55

전기안전 교육 의뢰로 분주히 출근과 동시에 연수원에서 아들 같은 신입사원 들에게 한 시간 강의를 하였다.
자료 준비에서 강의까지 순조로운 진행과 공감을 이끌어 낸것 같아 마음 뿌뜻함이 있었다.
이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경숙

2023-09-21 20:16

그동안 아들 예찬이가 파마를 해본다고 조금 불편해도 감수하고 머리를 잘도 길러왔었다
예전에는 파마 좀 해볼래?하면 그렇게 싫다고 NO하던 얘였는데... 오늘은 왠일로 그동안 길러왔던 머리를 자른다고 학교끝나는 시간맞춰서 데리러 오라한다
언제는 데리러 안갔던가? 실은 요 며칠을
친구들과 걸어왔었다ㅎㅎ
미용실에서 예쁘게 자르고 아들과 저녁을 먹으며 행복하고 좋은 시간들을 보낼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던지...
사랑하는 아들과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이런 시간들을 통해서 더 가까와 지고 함께 할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것 같다 하나님~오늘 사랑하는 아들과 행복한 시간들을 누릴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09-21 20:32

하루를 무탈하게 보내고 안전하게 귀가하는 아들소식을 듣고서야 하루의 일과가 끝난 듯하다

딸아이의 NGO사역이 오늘은
고흥에서 있었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후원자를 보내주셔서 성과가 좋았다는 소식을 전해들으며
좋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09-21 20:36

오늘은 일을 마치고 시내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면 어릴적 중고시절의 추억이 생각나고 서민들의 삶을 읽을 수 있다. 기사님의 친절함을 느끼며, 목적지에서 내려 집에 까지 마음 편하게 걷는다. 이런 여유를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임정숙

2023-09-21 20:44

오랫만에 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 이런 시간 보낼 수 있도록 할머니 돌봐주는 회민이가 있어서 감사~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09-21 20:53

오늘도 비오는날을 선물로 주셨다. 아침에 일어나 눈 비비고 하품 한번 하고 나면 저녁이다..어느새 세월항공에 몸을 싣고 쏜살같이 하루를 달려 감사첼린지 활주로에 도착..창을 띄우고 글을 쓴다..하루중 이 시간은 기쁨 두배..오늘도 달려오는 길에 아무 탈없이 안전하게 길을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

 손성웅

2023-09-21 21:23

이영자권사님 오늘 수술 잘 마치게 하심 감사합니다. 회복하는 시간에도 함께하실 주님 감사합니다. 박정훈 집사님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음에도 주님을 의지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의 방법들을 찾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을 돌보고시고 지켜주시고 평강주시길 기도하며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지혜를 버리지 않고 그 지혜로 살게 하시고 나와 가정과 우리 교회를 보호하시니 감사합니다.

 박호은

2023-09-21 22:17

빗소리가 참 좋습니다
오늘도 함께하셔서 평안한밤 맞게하시니
감사감사 합니다

 문창곤

2023-09-21 22:21

오늘도 오전에 교회로 가서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것 같지 않고 늘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 생각하니 행복하다. 이제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는 것 같다. 주님 오늘 하루도 지켜주시고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09-21 22:38

천아트 개강하여 새로운 회원들과
새로운 수업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선물 전달하는데 우산쓰지 않아도
될 만큼 가랑비가 내리니 감사합니다
저녁상을 정성스럽게 차려놓고
기다려주는 고객님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집찿기 어렵다고 입구까지 나와계시는
고객님께도 감사
세상엔 마음 따뜻한 사람이 참 많아서 감사
나도 누군가에게 배려하는 삶이기를 다짐하는
시간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길 운전이 어렵다는 생각이든다
가로등 불빛이 있어 넘 감사하다
예전엔 미처 몰랐는데..

그외 맛있는 송편으로 참치셑트로
섬겨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박수아

2023-09-22 00:39

어쩌면 엄마의 마지막 외국여행이 될지도 모르는 이벤트를 위해 목포에가서 엄마를 모시고 왔습니다.
설레여하시면서 한편으론 건강과 체력 때문에 두려워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휠체어들고 지팡이 들고가지만 마음은 리즈시절로 돌아가시길 기대해봅니다. 허락하시고 복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09-24 00:32

임박한 주문을 했는데
흔쾌히 승낙해준 이쁘고 사랑스러운
보람을 느끼게하는 딸이 있어
넘넘좋고 행복합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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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53 오늘의 감사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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