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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4 오늘의 감사

  • 한소망
  • 조회 : 133
  • 2023.09.12 오전 04:59

감사챌린지 100] D+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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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웅

2023-09-12 17:09

어제 큰 딸이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무척 상심해 했다. 지갑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해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살면서 잃어버리는 것이 지갑이라 감사하다. 인성을 잃어버리면 사람답지 못할 것인데... 영성을 잃어버리면 천국을 사모하지 못하게 될텐데...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망하는 인생이 될텐데... 단지 지갑이라 다행이고 감사했다. 통화를 마치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어느 좋으신 분이 지갑을 습득하시면 학생증 보시고 지갑을 보내주시기를... 할렐루야~ 오늘 학교로 지갑이 돌아왔다고 한다. 남의 물건을 탐내지 않고 타인이 괴로워할 모습을 생각해주며 위로해 주려는 세상에 선한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임정숙

2023-09-12 18:58

수건개기의 달인 우리 엄마, 예쁘게도 개신다. 치매여도 몸은 불편해도 깔끔하고 꼼꼼하시고 온유하신,, 나도 그 모습으로 나이 들어야 할건데,, 수건 이쁘게 잘 개신다는 한마디에 활짝 소리내어 웃으신다. 조금 힘들어도 같이할 수 있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이 마음 지키고 늘 감사하게 해주세요~감사합니다 주님

 나정순

2023-09-12 20:35

오늘은 5일장. 아랫장날이다. 장날 가면 두부를 파는 할머니가 계신다. 가끔 들러 두부를 사온다. 오늘도 두부를 사는데 찾아와 줘서 고맙다며 그냥 주시는 거라고 봉지에 콩나물 한움큼을 담아 주신다. 한사코 괜찮다고 하셔도 주고 싶어서 그런다며 기어코 싸주신다. 대단한 먹거리는 아니지만 할머니의 소박한 나눔에 감사하며, 이 나눔을 다른이에게 전해 보려 한다. 매일 매일을 감사로 채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경숙

2023-09-12 21:00

하나님의 선물인 아들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호은

2023-09-12 21:16

강아지나 고양이가 참 이뿌지만 같이사는건 자신없었다 우연한계기로 유진이가 고양이를 돌보게됐고 실습을 가야해서 한달간 우리집에왔었다 한달만에 사랑스러운 고양이의 매력에 퐁당 빠져버렸다
그이후로 길고양이들이 눈에 밟혔고 6월에
아기길냥이를 입양했다
그래서 이름은 유월이~~
나를 엄마로 여기는거같다
동물과 함께하며 사랑을 주고받음이 참 감사하다

 김용주

2023-09-12 21:29

갑자기 휴대전화가 말썽이다
유심이 없다며 전화가 먹통이다
AS센터에 갔더니 유심이 오래되어서 유심을 바꾸어 보란다
대리점에 들러 새로운 유심을
바꾸었지만 마찬가지였다
다시 AS센터에 가서 문의하니 그래도 안되는건 메인보드를 교체해야한단다
메인보드 교체하려면 거의 휴대전화 값과 비슷하니 새로 바꾸는게 났다고한다
고민 끝에 예전에 쓰던 휴대전화를 잠시 사용하기로 했다
순간 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09-12 21:50

생일을 맞아 아내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 정성스럽게 미역국을 끓여 준다. 하나님께 감사기도하고 아침을 먹는다. 최고로 맛있는 미역국, 솜씨가 대단하다. 이모든 은혜~ 주님께 감사합니다.

 선영미

2023-09-12 22:05

건강검진 했는데
아무 이상 없으며
건강하게 축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09-12 22:41

며칠째 정상 출근 보다 2시간 빠른 조기 출근을 하고 있다.
평소 회사 버스로 출,퇴근을 하였지만 조출을 하다보니 자가 운전을 해서 간다.
이른 시간이지만 여수,광양의 일터로 가는 길~ 도로가 차량으로 꽉 찬다.
그 속에 포함 되어 있는 나 안전을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하루 감사챌린지를 하다 보니 오늘은 무슨일로 감사 했을까?
생각해 보니 하루 하루가 새로운 감사가 있고 은혜가 있었는데 ~ 그걸
모르고 때로는 무시하고 또한 당연함으로 살아왔던것 같다.

언제 산소의 소중함을 알고 느꼈던가~~ 5분만 호흡하지 못하면 끝인것을 ~~.
크고 작은 모든일, 모든것에 감사해야겠다.

내일은 나에게 어떤 감사가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문창곤

2023-09-12 22:54

오늘 고성 전국장로수양회에 참석. 차창으로 설악산의 비경이 들어온다. 하나님의 솜씨가 경이롭다. 속초에 사시는 이모님과 이모부를 찾아뵈니 너무 기뻐하신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사랑하여주셨는데 뵙지 못한지가 꽤되었다. 어머니와 똑같이 닮으셔서 어머니를 본것 깉다. 속초성결교회 권사님 이신데 두분이 믿음이 좋으셔서 나에게 신앙생활을 권면하시고 건강 잘챙기라고 부탁하시니 눈물이나려한다.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녁 세미나 강연에 은혜받고 감사한 하루.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규채

2023-09-12 23:00

뛰어야 산다
쓰기해야 남는다
자꾸 뛰니까 몸이 만들어
지는것을 느낀다
쓰고 뛰게 하니
감ㅡㅡ사
합니다

 안영미

2023-09-12 23:02

누군가를 댸신하여 그자리에서 최선을다해 일하고
나에집으로 돌아옴이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몸은 고단하고 힘들지만 나를 그곳에 있게하신 하나님아버지에뜻을 깨닫고 알게하여하주심
감사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지켜보호하여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감사

 이영희

2023-09-12 23:12

아무도 보지 않는곳에서
내가 하는 행동이
곧 나의 인격이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감격을 누리라

장로수련회 특강3 신현모 목사님의 말씀에
크게 공감하며 도전이 되는 말씀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인 내게
예수그리스도가 가득 담겨저 있는
깨끗한 그릇
주인이 쓰기에 합당한그릇
화평한그릇이 되고자
다시 한번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주심을 감사합니다!

 박수아

2023-09-13 01:24

안개속에서는 방향지시 불빛하나만 보는덕분에 목표가 뚜렸해져서 결과가 더 좋은 경험을 합니다.
안개가 스러지고 난 뒤 지나온 그길에 함정과 낭패들이 있었다는걸 알아챕니다.
주님, 불빛만 보고 따라가게 해주십시요.
매순간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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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4 오늘의 감사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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