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5 오늘의 감사
감사챌린지 100] D+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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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자
2023-09-13 12:23
남편의 부재로 오후에 농장을 가기위해 오빠 황집사님이 퇴근 후 나를 데리러 오셨다.차 내에서 가정사이야기,신앙이야기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예전에 가졌던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다며 앞으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하기위해 조용한 골방을 제안했다. 오빠를 통해 다시 일하실 일들을 기대해 보며 너무 감사했다. 주님! 온 가족이 다시 주님께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경숙
2023-09-13 12:45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위,대장내시경을 받았는데 모든과정에
은혜베풀어 주셔서 잘 받고 돌아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역류성식도염이 조금 심한거 말고 아무이상없다는 소견듣게
하시고 건강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선정수
2023-09-13 16:04
처제가 성가롤로 병원에서 종합검진 결과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으로 세브란스 병원서 재검결과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조기 발견이라 다행라고 ~ 급하게 수술날자 (9/14)를 잡고 오늘 그의 가족들과 함게 서울을 향해 갔다.
남아 있는 자매들 걱정이 많겠지만 우리 부부는 하나님께서 모든 과정을 함께 해 주실 줄 믿고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 하고 있다.
미 모든 과정을 순조롭게 진행 해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안영미
2023-09-13 18:57
소나기를 피해 비맞지않고 일터로 향하게 하시고 홀손님 없이
배달만배달만 있게 하시니 감사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09-13 21:15
날씨가 흐리고 비도 왔다. 잠깐 비가 멈춘 틈에 베란다 창을 열고 내다보니, 아파트 앞산 허리에 안개가 내려 앉아 그야말로 한폭의 그림이다. 집안에서도 이리 이쁜 자연을 보게 하시니 감사하다. 그리고..길었던 머리를 미장원에 가서 단정하게 잘랐더니 깨끗하고 산뜻해서 기분이 좋다. 감사합니다.
임정숙
2023-09-13 21:30
하루의 시작부터 잠자리에 눕는 모든 순간까지 함께하시고 지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영미
2023-09-13 21:38
퇴근길에 갑자기 굵은
장대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산도 없었습니다
집앞 버스 정류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오직 주만 바라보며 기도했습니다
8분정도 지나니 보슬비로 바뀌었습니다
살짝 내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집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장대비를 보슬비로 바꾸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09-13 21:56
컴퓨터 모니터가 고장이 나서 사용할수 없으니 그야말로 통신두절 상태같은 느낌이였다. 컴퓨터 매장을 검색해서 달려가니 다행이도 맞는 사양의 모니터가 있어 저렴하게 구입했다. 이제 마음이 편하다. 어려운상황을 만나도 순조롭게 처리하도록 도와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정규채
2023-09-13 22:24
뛰어야 산다
적어야 남는다
들어야 생긴다
오늘도 하루지켜주심을
감사 한다
아멘
박호은
2023-09-13 22:28
카페인에 취약해 커피를 마시면 불편하다
입마름이 심해지고 심장도두근거리고
잠도안온다
그런데 커피향이 너무좋다
비가오면 달달한 커피가 너무먹고싶어진다
딱 3모금 먹고 미련없이 잔을 내려놓는다 ㅎ
비오는 냘씨도 감사합니다
커피향도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09-13 22:32
오랜만에 만난 옛 동료와 차한잔 나누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얘기가 마치 전장터속의 용사 같다
컴퓨터 문서 작업을 도와주었더니 고맙다고 자리를 만들며 선물까지 건넨다
애써 살아가는 삶속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하며 감사한 하루 주심을 감사합니다
손성웅
2023-09-13 22:52
요즘들어 기도 부탁을 많이 받는다. 마음은 부담이 커가지만 중보기도의 용사로 써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그들의 상한 마음과 간절함이 내게도 동일하게 느껴져 기도하게 하소서.
문창곤
2023-09-14 00:04
수양회 이틀째 날이다. 지방회별 점심을 속초시내로 나가 점심 먹는데 나는 못나갔는데 맜있는 대개를 사오셔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일하는 아내생각에 미안한 생각이든다. 이순희 목사 찬양콘써트에 은혜와 감사넘침. 저녁 특강 한기채. 윤창영 목사님의 말씀 중 영적지도력과 Best. FIRST.ONLY에 대한 강의에 도전과 결단 주심 감사. 오늘도 행복한 하루 감사
이영희
2023-09-14 00:11
수련회 둘째날 우리방에 모여
신앙의 간증으로 으로 도전받고
돌이보게 하심 감사합니다
주님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자에게
동역자되게 하소서
오늘하루도 넘 감사합니다
박수아
2023-09-14 00:21
모로코 지진. 리비아 홍수. 여기저기 산불. 토네이도.
지구가 수난중이네요.
가속된 온난화를 늦춰야 한다는 골든타임이 7년이라는 환경학자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모두의 실천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두려움과 겸허함으로 쓰레기 줄이기 노력을 다짐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하나님 지으신 구름도 노을도 아름답습니다.
이 광경을 딸과 바라보며 감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D+45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