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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7 오늘의 감사

  • 한소망
  • 조회 : 152
  • 2023.09.05 오전 04:54

[감사챌린지 100] 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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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자

2023-09-05 11:18

갑작스런 비보에 이것이 거짓말이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사실이지만...그동안 조영섭 집사님께 도움을 청하면 마다하지 않고 바로 달려와 준 너무 너무 고마운 사람인데..
다시한번 삶과 죽음은 종이한장 차이밖에 안된다는것을 느낀다. 늘 나의 시민권은 이 땅이 아니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었는데 .. 집사님의 천국 입성에 다시한번 도전을 받으며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되새기게 해주니 고맙고 감사하다. 장례 모든 절차를 주님께서 인도해 주실것을 믿으며 최권사님 앞날을 주님께서 굳건하게 지켜주실것 믿고 바랍니다.

 선정수

2023-09-05 11:42

선한 영향력이란 단어가 떠 오른다.
그 사람의 모습만봐도 기분 좋아지고 그 사람과 대화에 항시 기쁨이 샘솟는 그런 사람,

조 집사님이 그런 분 이셨는데~~ 안타깝기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는걸 보니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베푸시고 천국에 가셨나보다.

장례 절차를 하나님께서 인도 해 주실줄 믿고 유가족께 다시한번 슬픔을 위로 드립니다.

매 순서에 따라 수고하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하여 우리교회 성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정순

2023-09-05 15:09

간밤엔 잠을 설쳤다. 주님께서 사랑하시던 집사님의 갑작스런 비보에 충격이 컸었나보다. 내눈을 의심하며 문자를 확인, 또 확인, 믿기질 않았다. 누구나 한번은 가야할 길이지만 그래도 현실은 슬프다. 재밌게 말씀도 잘 하시고 그랬는데..좋은분으로 기억될 것 같다. 유족분들께도 위로의 마음 전하며, 집사님 평안히 잘 보내드리고 장례 마무리까지 하나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임정숙

2023-09-05 18:55

오늘도 남편에게 건넨 한마디,, 예수믿고 사는게 가장 큰 복이여~ 조영섭 집사님의 갑작스런 소식 앞에 떠오른 한마디다.

최권사님과 모든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마음을 평안케 하셔서 집사님의 천국가시는 길 잘 배웅하여 드리고 모든 장례 잘 마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소서.,

 김용주

2023-09-05 19:10

입관예배를 드리며 다시한번생전의 조영섭안수집사님을 추억하게 됩니다
죄권사님 슬픔을 이기시지 못하고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눈이 퉁퉁부어
눈이 떠지질 않음을 보며 또 마음이 너무 아파옵니다

내일까지는 맘껏 우시고
평안한 천국에 가셨음을 확신하며 앞으로는 웃는 일들이 더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입관예배에 많은 성도님들 함께 해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장례절차까지 은혜롭게 하옵소서

 손성웅

2023-09-05 21:3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 안에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어 생명으로 옮기움 받은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황택연

2023-09-05 21:39

위로(慰勞) : 남의 괴로움이나 슬픔을 달래 주려고 따뜻한 말이나 행동을 베풂. 사전적 의미이다. 많은성도들이 슬픔을 당한 가정에 큰 위로와 소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09-05 22:04

장례예식을 통하여 다시한번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신 주님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담대케 하소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셔서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소중히 여기게 하소서
편의점에 방문차 들렀는데
앞에서 박스를 모으시는 어르신을 만났다
시원한 바나나 우유 사서 드리려는데
계산하는순간에
그새 자전거에 수레를 메달아서 저만치
가고 계셨다 한참을 달려가서 드렸더니
의아해 하시더니 시원하게 드셔요 라고
했더니 고맙다하시고 드신다
숨도차고 덥기도 했지만 내마음도 시원했다
그시간에 만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물같은 하루 하루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09-05 22:40

뜻하지 않는 비보에 어제부터 마음이 심란하다. 25년가까운 세월을 교직에서 만나 우리교회로 전도하여 가족같이 형제처럼 서로 돕고 살아왔는데 매주 토요일 교회 1층 청소 둘이 서로 같이 하면서 서로 기다리며 즐거윘는데 . 이제 교회 청소만 가면 눈에 선하고 눈물만 나올 것 같다.
있을때 더 잘해 줄 것을 . 죽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으니. 하나님께 기도할 뿐이다. 조집사 더 안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라고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도 주님께 최선을 다했다고 . 남은 유족들 이전 보다 더 굳셴 믿음으로 주님바라보며 살게 도와 주시라고. 나에게도 남은 인생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장례 일정 위에도 함께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시간 되게하여 주시기를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선영미

2023-09-05 22:58

오늘
생명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안영미

2023-09-05 23:10

하루일을 무사히마치고 최권사님을 뵙러갔다 힘든데 피곤한데하시면서 나를더걱정해주셨다
하나님 아버지 권사님을 위로하여주시고 함께하여주세요

 박수아

2023-09-06 00:56

다시한번 머리숙여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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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37 오늘의 감사
  •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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