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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1 오늘의 감사

  • 한소망
  • 조회 : 132
  • 2023.09.09 오전 04:52

[감사챌린지 100] D+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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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효자

2023-09-09 11:00

오늘도 안양으로 침 치료하러 떠나는 남편과 장로님 부부를 위해 깨죽과 달걀과 감자를 쪄서 차 안에 넣어 드렸더니 권사님이 미안해 하며 이번에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또 준비했냐며 기뻐하는 모습에 나의 작은 수고가 긴 거리 차 내에서 요기가 될 것이기에 나 또한 기뻣다. 오랫만에 출근 전 남은 시간을 이용하여 못다한 일을 하고 나니 더더욱 마음이 가볍고 후련했다. 늘 시간에 쫒겨 저녁 시간 성가대에 참석했는데..오늘은 일찍 참석할 것 같아 기쁘다. 주님 오늘 하루도 함께 하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정근하

2023-09-09 11:58

모처럼 한양 가는길 차창밖 황금빛으로 물들어간 벼를 보니 계절의 변화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 때악벛에 고추를 따는 어머니들 보니 불현듯 그토록 고생하신 어머니가 생각나 그립습니다 감사한 일이 있어 올림니다 순천역에서 나이많으신 집사님께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시며 봉투를 주셔서 너무 감사해 몸둘바를 몰랐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하루도 주님 감사합니다 !

 안영미

2023-09-09 15:44

청명한 맑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감사합니다
햇님이 활짝 웃어주니 빨래가 나풀나풀 춤을
추면서 뽀송하게 마르니 기분이 너무 좋네요

 박수아

2023-09-09 18:02

낮잠이라니~
지는햇빛도 순해진 시간.
14살 노견도 자고 나도자고..
감사합니다.하나님

 임정숙

2023-09-09 19:27

장모님에게 살갑게 잘 대해주고 항상 웃게 만드는, 요즘 감정기복이 심한 내게 큰소리 내지 않고 웃게해주려고 노력해주는 그런 남편이 참 고맙고 감사하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황택연

2023-09-09 20:53

주말에 자녀들이 아빠생신을 축하드린다며 찾아와 즐거운시간을 가졌다. 점심도 같이먹고 케익과 함께 축하해 주어서 너무도 기뻤다.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09-09 21:13

나를 따뜻하게 하는 그 이름 '가족' 직장생활하며 바쁘게 사는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하다.. 맛있는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고..그냥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항상 나를 먼저 배려해 주는 남편, 걱정말라며 잘 살아주는 아들과 딸, 나를 미소짓게 하는 손주..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지..많이 감사합니다.

 손성웅

2023-09-09 21:19

막내 딸이랑 둘이 아이스크림 사러 나가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하나씩 입에 물고 오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 주님이 내 옆에서 함께 걷고 계시는데 내가 딸만 바라보느라 주님을 잠깐 까먹었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주님께 시선을 돌리게 하심 감사합니다. 딸도 보고 주님도 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경숙

2023-09-09 21:22

아침부터 저녁까지 나의 앉고서는 것
잠자는 시간까지도 함께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09-09 21:22

오늘도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토요일을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고
일주일의 피로를 함께 풀어간다

오후에는 한달에 한번
색소폰동호회월례회겸 연주회를 하는데
서로의 연주를 들으며 격려해주는 힘이되는 시간이다

하루를 잘 살아냄을 칭찬하며
감사가 넘친다

 이영희

2023-09-09 22:14

모처럼 기차여행을 즐기며 상경하여
아들들과 함께 행복한 만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형아 생일이라고 미슐랭맛집을 예약해서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둘째도 고맙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연우의 모습을 보니
더기쁘고
주님께 기쁨이되는 인생되기를
축복합니다

 선영미

2023-09-09 22:26

가장 좋아하는 반찬은
고구마 순 무침 입니다
아침식사에 고구마 순 무쳐서 양푼에 비벼 먹고 맛이 든 빨간 사과 반쪽까지 먹었답니다
보약 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문창곤

2023-09-09 22:28

오늘도 안양으로 치료하러가는데 나
때문에 요즘 고생하는 아내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차량운전 하면서 자신의 아픈 몸보다 나를 더 걱정하고 챙겨주는 장로님 부부 사랑과 배려에 너무나 고맙고 감사. 치료하는 의사의 따뜻한 말과 치료에 감사. 갈때 보다 오는 길이 훨씬 가벼운 몸과 마음. 차창 너머에 장마와 태풍을 이겨내고 잘 여물은 벼가 내 마음을 풍성하게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선정수

2023-09-09 22:56

대전 직원 결혼식에 가고 오는길에 무사히 잘 다녀오게 보호해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의 악 조건 속에서도 잘 이겨 내게 하시어 들판이 황금빛 물결의 결실을 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처 조카가 S대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가족 모임에 식사 대접을 받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축하하는 마음과
일취월장을 축복하는 자리가 되었음을 감사합니다.

내일 부터 시작되는 처제 치료 잘 받고 쾌유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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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41 오늘의 감사
  • 202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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