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5 오늘의 감사
[감사챌린지 100] D+25 감사의 내용이나 축복 및 격려의 내용으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
황효자
2023-08-24 11:55
찬양을 드리고 환우들을 위한 기도를 하는데 눈물을 주신다. 내가 예전에 하나님께 서원했던것들이 가슴 깊이 파고 들어온다. 잊지는 않았지만 언제가 될지...아직 마음의 정리가 안되었는데 하면서 미루워 왔는데..다시 마음의 소원을 주시고 그 일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할때 일을 할 수 있을때 시간을 드리게 하실걸 믿고 감사드립니다.
임정숙
2023-08-24 17:22
비가 많이와서 차있는 곳까지 걸어 가기는 힘들지만 덥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일 잘 마치고 퇴근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가는 길 안전하게 지켜 주실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나정순
2023-08-24 17:33
운동후 귀가 출발 직전. 신발을 꺼내 바꿔 신을려고 손에 있던 핸드폰을 자동차 지붕위에 잠깐 올려두었다. 그리고 깜빡. 그대로 100m쯤 주행. 순간, 어떻해!! 내 핸드폰. 얼른 차를 세우고 자동차 지붕을 확인하니, 오마야!! 거기에 핸드폰이 그대로 얹혀 있었다.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한 핸폰. 떨어지지 않고 있어준 핸폰. 고마워. 핸폰 찾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용주
2023-08-24 17:39
유난히도 폭우가 쏟아지는 오늘
비를 피해 일찍 직장에 출근한
아들 소식에 감사!
갑작스레 점심을
예상치 못한 지인을 통해
대접받게 하심 감사하며
대접한 손길에 축복하게 하심
또한 감사!
엘리야의 까마귀 같은
고마운분들이 주위에
있게하심을 김사하며
나 역시 까마귀의 역할을
잘 감당할수 있게 하소서^^~
박수아
2023-08-24 19:03
고난은 삶의 일부여서 파도처럼 하나의 고난이 지나가면 다른 고난이 밀려오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항상 도착해야할 바다가로 밀어주실것을 믿습니다.
차가 한 10년되니 나름 물아일체가 되는 긍정적인부분 감사합니다.
그래도 새차로 바꿔주시면 더 감사할것 같습니다.
박호은
2023-08-24 19:52
이번주 너무바빠 식자재 장보기를 못해
먹을게없는데 배달음식은 먹기싫다는
딸의말에 고기반찬만들고 먹고싶다는 과일사고
보내달라는 물건챙겨서 택배로 보냈다
3년전까지 친정엄마도 세탁소하느라 늦게까지 바쁜딸에게 생선손질하고 김치담고 반찬만들어
바리바리 싸서 택배로
보내주셨었는데
딸에게 택배를 보내며
엄마생각이 많이났다
엄마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제가 더더 잘할께요~~~
이경숙
2023-08-24 20:04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다니다가 알게된 이웃이 있다 어느날 갑자기 병명도 알수없이 아프고 살도 많이 빠지고 어지러워 돌아다닐수가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던분이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이됐었는데 오늘 우연히 엘베서 만나게 됐다 그동안 서울가서 수술받아 좋아지셨다며 먼저 환하게 웃어주며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다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뵐수 있음에 너무
기뻤고 감사했다
문창곤
2023-08-24 21:10
오늘도 몸이 안좋아 집에 있는데 정근하장로님이 워로하며 점심대접에 감사. 오후 하나병원에서 MRI찍고 결과는 생각보다 심했다. 차도가 없으면 수술이 최선이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치료에 집중하고 기도하여.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증하는 시간을 다짐해 본다.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영희
2023-08-24 21:13
고객으로 부터 전화가왔다
좋은일 있으세요?
라고 했더니 아뇨 안좋은일이요ㆍ
내용인즉 남편이 건강검진 받고 이상소견이 있어 정밀검사했는데 혈액암이라고
보험금이 얼마나 나오냐고 물었다 얼른 테블릿을 켜고
조회해서 안내했다
요즘 의학기술이 발달해서 완치 잘되니 걱정말고 치료 잘 받으라고 진단자금만도 0천만원 보험준비 잘 되어 있으니 너무 염려 말라고했다 목소리가 밝아 지면서 "고맙습니다"라고한다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 순간들이다
Job에대한 긍지를 갖게하심 감사합니다
치료 잘 받고 완치되게하옵소서!
교우들의 건강을 지켜주옥소서!!
황택연
2023-08-24 21:35
오늘도 건강 주셔서 일할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청각장애인을 만났는데~ 의사소통이 안되어 아버지가 대리인으로 오셔서 진행하였다. 하나님 말씀 들을수 있게 청각 주심에 감사합니다.
선정수
2023-08-24 22:53
하루 일기의 변화가 심했던 하루~!!!
직원이 화상으로 광주에서 입원 치료중으로 병문안을 오락가락하는 빗속을 안전하게 다녀 올 수있음에 감사합니다.
몇년 전 사고 휴유증으로 머릿속에서는 뇌명이 울리고 왼쪽 귀 청각이 약해져 잘 듣지를 못해 대화시 집중해야 한다.
뇌명은 착오다~ 잊고 무시 하려고 하지만 순간순간 잘 제어가 되지 않을때가있다.
그래도 오른쪽 귀라도 들을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오늘 하루도 잘 살아내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백일간의 감사 챌린지로 모든 환우들의 기적을 간증하는 체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교회 홈페이지가 깔끔하게 잘 구성되어 자랑할만하다~~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안영미
2023-08-24 22:55
퇴근하고 집에오니 반가운 선물이 나를 맞아주었다 이쁘고 사랑스러운 동생이보내온것이다 고맙고 감사감사합니다 내묷까지 엄마에게 효도도하는 동생이 참참좋다 이런 동생을 주신하나님께 감사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히나님주신 은혜와 사랑으로잘 버티고 견디게 하심또한더불어감사합니다
손성웅
2023-08-24 23:17
늦은 시간 성도님들이 쓴 감사챌린지를 읽으며 하루의 피곤이 기쁨으로 바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정규채
2023-08-24 23:20
퇴근때 날씨가조아서
우산을 가져갈까 말까
했는데
집에 오니까 비가 왔다
우산을 가져오기
참 잘했다
ㅡ우산 준비 잘 할것을
다짐 해봅니다
ㅡ감ㅡ사.
선영미
2023-08-24 23:25
오늘 저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D+25 오늘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