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힘입어 감사하라”

감사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 참 잘사는 것이다. 그러나 인생 살면서 감사를 배우지 못한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범사에 감사할 줄 알면 많이 배우든 적게 배우든 참 행복한 사람이다. 감사의 비밀과 의미를 알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린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물이 되게 한다.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는지 진정한 마음을 감사로 표현할 수 있다. 그래서 감사는 신앙의 덕목이라기보다는 본질이다. 신앙의 본질이 감사이다.

기독교의 신앙핵심은 “믿음”이다. 믿음이 없으면 구원받지 못하고 쓰임받지 못한다. 믿음을 어떻게 무엇으로 가름하나? 그 믿음에 감사가 있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이다. 우리 마음에 감사가 사람의 믿음의 영성을 측정할 수 있다.

감사와 불평은 하면할수록 커진다. 감사를 하면 또 하나의 감사가 계속적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감사는 선한 생각을 하게 한다. 결국 감사가 행복을 만든다. 감사는 가족의 행복을 만든다. 가족끼리 배려하고 용서하고 격려하는 이 모든 것이 일어날 때 천국을 누리게 된다. 바로 천국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감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

성경은 어떤 조건이나 상황에 따라 감사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말씀하시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감사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하냐고 되물을 수 있다. 그러나 감사는 능력이 있다. 불평의 상황,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항상 감사하면, 감사가 불평을 사라지게 한다. 감사가 어려움을 사라지게 한다. 감사를 하면 할수록 더욱 커져간다. 그렇기에 원망하는 사람과 교제하지 마라. 불평 원망은 전염되고 자꾸 커진다. 감사하는 사람과 교제하고 함께하라.

인생을 뒤돌아보라. 왜 행복하지 못했는가? 그렇다면 감사가 없었다. 감사는 은혜에 대한 마땅한 반응이다. 감사하지 못하고 있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모른다는 말과 같다. 감사하면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한다. 우리 마음속에 무엇이 있느냐에 따라 밖으로 나온다. 더러운 것이 있으면 악취가 나고 좋은 것이 있으면 향기가 난다. 하나님의 은혜가 들어 있으면 감사와 찬양이 나온다.

어떻게 감사의 삶을 지속할 수 있는가? 어떻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하든지 말할 때, 일할 때 언제라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 그리고 예수님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