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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과 묵상


신앙생활과 묵상 柳溪 권성길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사실 묵상은 종일 계속됩니다. 깰 때는 물론 잘 때도 계속됩니다. 잘 때는 물론 내 스스로 의식은 하지 못하나 생각은 계속됨이 사실입니다. 내가 종일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가 하는 문제는 실로 중요합니다. 그것은 첫째는 그가 어떠한 사람인가 하는 것을 의미함이요, 둘째는 그가 무엇을 제일 좋아하며 탐구하는가 하는 의미하며, 그리고 셋째는 인간이란 흔히 자기가 항상 생각하는 대로의 사람이 되고 또 항상 생각하는 것을 실지로 행하게 되기 때문에 인간생활에 있어서 잠잠히 생각하는 것 곧 묵상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나의 묵상하는 것을 스스로 살펴야 하고 또 나의 묵상을 스스로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참되고 선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늘 품고 산다고 하면 자연히 그의 생활은 그러한 방면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반면에 오직 세속적인 정욕이나 물욕 등을 주로 생각하데 되면 결국은 그 생활도 그렇게 표현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가르쳐 줍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시편 1편 1~2절). 여기 여호와의 율법(律法)이란 말은 성경의 교훈을 총칭함입니다. 그러므로 옳은 삶을 가지려고 하면 옳은 생각을 하도록 힘써야 하며 옳은 생각을 가지려고 하면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항상 묵상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가 식생활을 하듯 매일 읽어야 하며 또 그 교훈을 묵상하도록 힘쓰는 것이 신상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옮긴 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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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앙생활과 묵상
  • 2019-06-06
  • 정성종
  •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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