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이신 성령

♥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14장 14~18절

♥ 오늘의 찬송 / (새) 189장, 190장.
♥ 오늘의 요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7절).

♥ 묵상 길잡이 

   진리의 영이신 성령님 안에서 올바른 진의 길을 깨닫고 세상을 이기고 영원한 진리이신 예수님을 세상에 나아가 전하게 합니다.

♥ 묵   상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6절)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첫째, 영원토록 함께하실 영.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16절)라고 하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늘로 올라 가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렀습니다. 두려움과 외로움이 밀려 왔습니다. 그러나 보혜사 성령이 오심으로 영원토록 각 자의 삶에 함께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둘째, 세상은 능히 받지 못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알고 갈망하고 증거할 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십니다. 진리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는 성령을 능히 받지도 알지도 못합니다.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17절)라고 하셨습니다. 세계적인 학자나 부자라 해도 능히 이 성령을 받지 못합니더.

셋째, 우린 고아가 아닙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오심은 세상에서 고아처럼 살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 진리의 예수님과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외롭지 않도록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17절)고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 늘 함께 하십니다.

정리하는 말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18절) 하였습니다. 성령이 내 안에 계심을 믿으십시오. 우리는 외롭지 않습니다. 성령께서 나를 보호하시고 도와 주심을 믿어야 합니다.

♥ 삶의 적용: 성령님께 능력을 받아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야 합니다.

♥ 기     도: 은혜의 주님! 날마다 예수 그리도의 이름으로 세상에서 이기게 하옵소서.

                      *솽의 동산*옮긴 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