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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50년/다사랑



잃어버린 50년/다사랑

사연많은 인생길을 새하얀 오색들판에 일곱무지개로 종이접어 당신께 드립니다 지난세월도 야속함속에 상처와 고통멍에 던져주며 도망가 버리고 청춘을 돌려달라고 통곡으로 기도하고 애통으로 애원해도 돌아오는 삼각지는 텅빈 객석과 혼자도는 바람개비만 선물합니다 주님 이시간 천군천사 화답으로 오시옵소서 지난 어제의 달그림자는 그대 가슴속에서 영원히 잠들게 하시고 오색등불 아래서 찬란히 빛난 젊은 태양은 어디에 숨어 있나요 가거라 삼팔선아 울며불며 송두리채 빼앗아버린 봄무지개 가져 가거라 주님이시여 어히하여 이내 청춘은 외그리도 초라초조한지요 아무리 제아무리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달라해도 내모든걸 가져가버린 시기와 질투는 고난의 십자가만 그린 답니다 난아직도 먼발치에서 야속한 세월속에서 뒤쳐저 삶을 먹어야 하고 머리털하나라도 영육간의 심령가난함이 없는 젊은 소용돌이...... 육이 지쳐서 쓰려져 넘어져 엎드려 잠자는데 심령속에 영혼이 건겅 해야 하는데도 세상속그대 달그림자속에서 병들고 피곤에 지쳐 쓰러져 가는데 영과 육이 건강함으로 축복통로로 가야하는데도 그대마음속 상처와 가는길이 사연많은 지름길이라 주님이시여 이시간 회복신앙으로 다가오시옵소서 그리하여 지쳐 쓰러져만 가는 영육간의 건강함이 회복역사가 일어나고 지난세월속에서 잃어버린 50년의 야속한 세월들이 한영혼을 통하여 부흥씨앗이 뿌려져서 홍해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저죽어만 가는 뭇심령들 속에서 잠들고 있는 잃어버린 잊혀져만 가는 내청춘을 찾는 그날까지 오직 한영혼을 세우는데 내청춘을 바치게만 하옵소서 *옮긴 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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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버린 50년/다사랑
  • 2019-09-19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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