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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유락(苦中有樂)


고중유락(苦中有樂)

    어떻게 살다 갈 것인가? 장자(莊子)께서 말씀하신 습관적으로 저지르는 사람의 8가지 과오(過誤)가 있다고 하셨는데... 1. 자기 할 일이 아닌데 덤비는 것은 '주착(做錯)'이라 한다. 2. 상대가 청하지도 않았는데 의견을 말하는 것은 '망령(妄靈)' 이라 한다. 3.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말하는 것을 ' 아첨(阿諂)'이라 한다. 4. 시비를 가리지 않고 마구 말을하는 것을 '푼수(分數)'라고 한다. 5. 남의 단점을 말하기 좋아하는 것을 '참소(讒訴)'라 한다. 6. 타인의 관계를 갈라놓는 것을 '이간(離間)질'이라 한다. 7. 나쁜 짓을 칭찬하여 사람을 타락 시킴을 '간특(奸慝)'하다 한다. 8.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비위를 맞춰 상대방의 속셈을 뽑아보는 것을 '음흉( 陰凶)'하다 한다. ‘고중유락(苦中有樂)’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의 인생은 원래 즐거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렇듯 인생을 즐겁게 보내고자 하신다면 일정한 계획과 수련이 꼭 필요한데 첫째는 생계(生計), 둘째는 신계(身計), 셋째는 가계(家計), 넷째는 노계(老計), 다섯째 사계(死計) 가 그것입니다. 生計는 내 일생을 어떤 모양으로 만드느냐에 관한 것이고, 身計는 이 몸을 어떻게 처신하느냐의 계획이며, 家計는 나의 가족관계와 집안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의 문제입니다. ​ 老計는 어떤 노년을 보낼 것이냐에 관한 계획이고, 死計는 어떤 모양으로 죽을 것이냐의 설계를 의미합니다. *황혼의 낙원*옮긴 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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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중유락(苦中有樂)
  • 2020-04-02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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