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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바보



난... 바보

내게 그것이 어찌 좋은 것인지 알지 못했고, 사랑할 땐 사랑의 방법을 몰랐고,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몰랐습니다. 생각해 보면 때때로 바보처럼 산 적이 참 많이 있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늘 건강할 줄 알았고 넉넉할 땐 늘 넉넉할 줄 알았고 빈곤의 아픔을 몰랐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있을 때는 소중한 줄 몰랐고, 늘 곁에 있어줄 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내 것인 줄 안걸 차차 잃어 갔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했습니다. 이 바보는! 좋을 때 그 가치를 모르면 평생 바보처럼 산다는 걸 몰랐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최고 좋은 때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 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 것이 행복 입니다. *노을05*옮긴 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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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바보
  • 2020-05-26
  • 정성종
  •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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