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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오늘의 본문 / 누가복음 12장 22~27절

♥ 오늘의 찬송 / (새) 521장. 524장.

♥ 오늘의 요절 / "좁은 문으로 들어가가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24절).


♥ 묵상 길잡이

     구원의 문은 좁으며 영원히 닫힐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많은 이에게 전하게 합니다.


♥ 묵 상

     사람들은 넓은 문과 평안한 길을 원합니다. 그러가 그 문이 어디로 열려 있는지와, 그 길의 목적지가 어디인지가 중요합니다. 좁은 문이라고 해도 생명의 문이라면 들어가야 하고, 가시밭길이라고 해도 영생의 길이라면 그 길로 걸어가야 합니다.


첫째, 구원의 문은 좁은 문.
     본문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 하나님께 구원받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부정적인 답변을 하셨습니다. 주님의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니라"(24절)라는 말씀대로 구원의 문은 좁은 문입니다.


둘째, 구원의 문이 되신 분.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유일한 구원의 길이시고 진리이시며 생명이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한 생명과 구원의 문이 되시기 위해 겸손하고 낮은 모습으로 먼저 좁은 문으로 가셨고, 고통의 가시밭길을 걸으셨습니다.


셋째, 구원의 문이 닫히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그분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십자가의 좁은 길을 걷는 사람만이 영생의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의 문은 무한정 열려 있지 않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면 아무도 그 문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날이 이르면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정리하는 말.

     믿음으로 좁은 문을 열게 하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십자가의 길을 동행하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장차 영생의 면류관과 하늘나라의 상급을 우리에게 주실 분도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주님과 동행하십시오.


♥ 삶의 적용
: 넓고 편안한 문이 아닌 주님의 말씀대로 좁은 문으로 향해 가십시오.

 

♥ 기         도 : 은혜의 주님! 유일한 구원의 문이신 주님과 언제나 믿음으로 통행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긴 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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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2020-06-13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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