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벤에셀의 하나님
♥ 오늘의 본문 / 사무엘상 7장 12~14절
♥ 오늘의 찬송 / (새) 350장, 352장 ♥ 오늘의 요절 /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12절).
♥ 묵상 길잡이 : 회개와 합심기도로 사탄의 공격을 능히 쳐부수고 승리하게 하시는 여호와의 도우심을 체험하게 합니다.
♥ 묵 상 : 그리스도인은 어려운 일을 당해도 그것이 재앙이 아니라 희망으로 받으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가 온 마음을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첫째, 미스바의 회개기도. 백성들이 전쟁에 참패했고 여호와의 궤를 불리셋에 빼앗긴 이스라엘에 희망은 회개 기도뿐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종일 금식하고 거기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삼상 7:16)라며 부르짖었습니다.
둘째, 응답하신 하나님.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깨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삼상 7:9)라고 하였습니다. 불레셋 사람들에게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고 패하게 하셨습니다. 사무엘은 한 돌을 세우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 즉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고 하였습니다.
셋째, 여호와의 손이 막으심.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불레셋 사람을 막으시매"(13절)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사무엘에게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불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니"(삼상 7:8)라고 하였습니다.
정리하는 말. 기도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기도의 능력으로 무장할 때 날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삶의 적용 : 기도의 능력으로 악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기도 없이 승리도 없음을 깨닫고 날마다 합심하여 주님께 기도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소망의동산*옮긴 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