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율법을 어기거나 전죄 받을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대로 하는 일이 모두 유익하고 덕스럽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유익하게 하고 교회 공동체를 바르게 세워가지 위한 이리면 무슨 일이든 해도 좋습니다.
둘째,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본문 당시 고린도에는 이방 신전에서 우상 제사에 쓰였던 고기가 시장에서 유통 되었습니다. 바울은 불신자들이 그런 고기를 먹으라고 권할 때 묻지 말고 먹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제물로 쓰인 고기라고 지적한다면, 그 사람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셋째, 하나니므이 영광을 위한 삶.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시험에 빠뜨릴 일이라면 당연히 자유가 있어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원리를 잘 지켜나가면 먹고 마시고 일하고 쉬는 등의 평범한 일상도 얼마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거룩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는 말.
높은 지식에 오르거나 세상에 명성을 펼지는 사람이 되지 못하더라도 우리는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천국복음과 교회를 교회를 위해 자기 만족 대신 이웃의 유익을 먼저 구하는 삶으로 충분합니다.
♥ 삶의 적용: 주님이 주신 자유와 권리를 다른 이름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 사용합시다.
♥ 기 도: 은혜의 주님!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과 이웃의 기쁨을 먼저 생각하게 하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김*나그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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