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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의 한 가족


주님 안의 한 가족


♥ 오늘의 본문 /  빌레몬서 1장 15~21절 

♥ 오늘의 찬송 / (새) 321장, 327장
♥ 오늘의 요절 / "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행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18절).


♥ 묵상 길잡이
: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전의 신분과 상관없이 모두 주님 안에서 한 지체임을 믿고 서로 깊이 사랑하며 섬기게 합니다.


♥ 묵   상 :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은 사람을 지위와 신분, 재산, 외모 등으로 나누고 등급을 매깁니다. 그로 인해 세상에서는 차별과 갈등과 다툼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런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은 세상과는 다른 기준으로 서로를 대합니다.


첫째, 주 안에서 한 형제.  
    오네시모는 원래 종이었으나 주인인 빌레몬에게서 도망쳤습니다. 그는 이후 바울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 사실을 빌레몬에게 전하며 오네시모를 용서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를 형제로 여길 것을 말했습니다.


둘째, 희생을 감수하는 관계.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가 만일 잘못한 일이나 빚진 일이 있다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의 의미를 그렇게 가르쳐주었습니다. 희생이야말로 진정한 가족만이 서로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랑의 모습이 됩니다.


셋째, 은혜로만 가능한 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몬 1:25)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의 은혜가 벨레몬에게 함께 있기를 축복했습니다. 그 은혜를 깊이 경험하면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는 말.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진정한 '천국 가족'으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전히 세상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십자가의 복음을 매일 더욱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래야만 우리는 서로 온전히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삶의 적용 :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한 가족이 된 지체들을 더욱 섬기며 사랑합시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닮은 희생과 헌신으로 믿음의 한 가족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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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안의 한 가족
  • 2021-06-20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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