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안의 한 가족
주님 안의 한 가족 ♥ 오늘의 본문 / 빌레몬서 1장 15~21절 ♥ 오늘의 찬송 / (새) 321장, 327장
둘째, 희생을 감수하는 관계.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가 만일 잘못한 일이나 빚진 일이 있다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 되는 것의 의미를 그렇게 가르쳐주었습니다. 희생이야말로 진정한 가족만이 서로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랑의 모습이 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몬 1:25)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힘만으로는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온전히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주님의 은혜가 벨레몬에게 함께 있기를 축복했습니다. 그 은혜를 깊이 경험하면 누구든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는 말.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진정한 '천국 가족'으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여전히 세상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십자가의 복음을 매일 더욱 깊이 생각하십시오. 그래야만 우리는 서로 온전히 사랑할 수 있습니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주님을 닮은 희생과 헌신으로 믿음의 한 가족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