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바람 없이 사는 사람은 없다 ◎
우리는 살아 가면서
수 많은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는
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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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을 맞지 않고 자라나는
나무는 없습니다.
우리의 살아 가는 길에
수 많은 비와 바람이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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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비바람에
가지가 꺾어 지듯이
아파 할 때도 있습니다.
아픔으로 인해
나무는 더 단단해 짐을 압니다.
내가 가진 한 때의 아픔으로
인생은 깊어지고
단단하게 됩니다.
비와 바람은 멈추게 됩니다.
인생이
매번 상처를 받지 않습니다.
비와 바람은
지나 가는 한 때 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비와 바람을
견디고 핀 꽃이 아름답습니다.
사는 게 매번 아픈게 아니라
아름답게 피어 나는 날이 있습니다.
오늘 또 하루가 지나 갑니다.
사는 게 상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아픔은
나를 더 깊고 아름다운 삶의
꽃이 되게 하는 과정입니다.
하루를 소중히 사는 사람은
내일의 기약을 믿고 삽니다.
아름답게 꽃을 피우며
살아 가게 될 그 날들을 위해...
- 받은글 옮김 -
*옮긴 글*나그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