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스스로 찾아서 살자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 ♡ ♥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 ♡ ♥
더구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서 화제에는 자연히
건강이다,
♥ ♡ ♥
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
♥ ♡ ♥
노년은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 ♡ ♥
이것은 고대 로마의 大철학자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과연 우리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 ♡ ♥
생로병사의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은가.
♥ ♡ ♥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 난 체, 아는 체,
가진 체할 필요도 없이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 ♡ ♥
어느 한 곳이 불능이래도
다른 곳 다
건강하니 축복, 은혜라
여기며 살자.
♥ ♡ ♥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 ♡ ♥
인생은 70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회춘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 ♡ ♥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고
산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70에는
연장전 20년이 있음을
알게 된다.
♥ ♡ ♥
자유롭고 여유 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사느냐
울며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선택입니다,
♥ ♡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 ♥
- 옮긴 글 -
*옮긴 글*나그네 정*
나의 인생 스스로 찾아서 살자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 ♡ ♥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아무리 노년의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우리들 가슴에는
낙조의 쓸쓸함이 깃들어 있다.
♥ ♡ ♥
더구나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으로
신체의 어느 부분 또는 모두가
옛날 같지가 않다.
삼삼오오 허물없이 모인
자리에서 화제에는 자연히
건강이다,
♥ ♡ ♥
나의 청춘만은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
♥ ♡ ♥
노년은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로부터 해방되는 것이다.
♥ ♡ ♥
이것은 고대 로마의 大철학자
키케로가 죽기 전에 쓴
노년에 대하여에 나오는
말이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끊임없이 우리를 괴롭히던
과연 우리 노인들은
버림받은 것일까, 해방된
것일까
♥ ♡ ♥
생로병사의 순리에 따라
우리가 좀 늙었을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은가.
♥ ♡ ♥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럽지
않다는 나이.
남의 눈치 살피지 않아도
된다는 원숙의 경지에서
더 이상 잘 난 체, 아는 체,
가진 체할 필요도 없이 내
멋대로 살면 되는 것을,,,,
♥ ♡ ♥
어느 한 곳이 불능이래도
다른 곳 다
건강하니 축복, 은혜라
여기며 살자.
♥ ♡ ♥
스스로 절망과 무기력의
틀 속에 가두어 두지 말고
어느 곳에 있을 자신의 용도,
즐거움을 찾아 나서야 한다.
♥ ♡ ♥
인생은 70부터 고목에도
꽃이 핀다 했는데 그까짓
회춘이라고 안 된다는
법도 없는 것.
♥ ♡ ♥
지금부터라도 걷고 뛰고
산을 오르면서
젊게 산다면 인생 70에는
연장전 20년이 있음을
알게 된다.
♥ ♡ ♥
자유롭고 여유 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사느냐
울며 사느냐는 당신의
몫이고 선택입니다,
♥ ♡ ♥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 ♥
- 옮긴 글 -
*옮긴 글*나그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