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의 시 ◎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 ♡ ♥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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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 ♡ ♥
새삼스레 두눈으로 볼수 있어
감사한 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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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향기 느낄수 있어
감격이며,
♥ ♡ ♥
꽃들 가득한 사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 ♡ ♥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 ♡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즐기며
♥ ♡ ♥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볼랍니다.
♥ ♡ ♥
내일도 내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 ♡ ♥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 ♡ ♥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 ♥
4월이 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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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화사한 봄꽃의 싱그런 푸르름이
묻어나는 4월의
첫 월요일입니다~♬♪
♥ ♡ ♥
화창한4월
행복가득~
♥ ♡ ♥
4월은 잎새달!
향기도 모양도 색깔도 다양한
아름다운 봄꽃들의 꽃잎수 만큼이나
알록달록 수만가지의 행복이
당신을 찾아가는 신나는
한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
아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
*아름다운 황혼열차*옮긴 글*나그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