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자유게시판

성도의교제교회소개예배와말씀성도의교제다음세대교회사역


하나님의 편지


◈♣ 하나님의 편지 ♣◈  

~네가 힘이 들 때 하늘을 한번 더 보아라~.

끝도 없는  창공 그곳에서 
나는 너를 보고 있단다.

웃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기쁨이고,
울고 있는 너를 보는 내 마음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아픔을 느끼고 있단다.

내가 너를 위하여 고통을 없이 해 주고 싶어도
그건 인생에게 주어진 숙제로서 네가 넘어야 할 산이며
한 번은 네가 지나야 할 고행의 강이란다.

그로인해 너의 오만함의 돌덩어리를 깎아내어
나의 귀한 보석으로 만들어
내 귀한 사랑으로 보듬어 주려함이니라

너무 슬프다고만 말고,너무 아프다고만 말고,
너의 마음과 생각을 더욱 굳건히 지켜 
내 귀한 열매가 되어 주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단다.

네가 태어나기 전,
너는 이미 내게 선택되었고,
이 길로 오기까지 내가 너를 인도하였단다.



내 사랑아! 내 보배야!
내 아들을 피 흘리기까지 너무나 아팠던 
천 갈래 만 갈래의 가슴 아림의 그 십자가!

네가 모르는 죄까지도 씻어 주려는 
나의 간절한 애태움!
수천년 속의 기다림속에
너는 분명히 내게서 준비된 열매였단다.

너에게 주어진 귀한 생명과 바꾸는 죄
어리석은 사탄의 놀림에서 헤어나지 못하면, 
나는 너와 함께 있지 못하고 멀어질 것이다.

끝까지 주어진 그날을 강하게 버티고 이겨서
내가 너를 부른 내 사랑을 확인하려무나.
너는 세상의 어느 것과도 견줄 수 없는
나의 소중한 보배 첫 열매 이노라.

나 또한 너를 위한 
그 아픔을 모른 체 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꼭 기억하고,
빛이 찬란한 하늘에서 너를 지키고 있음을 잊지마라.

나는 어디에서도
너를 향한 눈길을 놓지 않고 있단다.
사랑한다. 꼭 이겨내거라.
내가 너와 대면하는 그날까지~ ***'아 멘'
*행복의샘*옮긴 글*나그네정*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하나님의 편지
  • 2018-05-10
  • 정성종
  • 3363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