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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랑을 알자



아버지의 사랑을 알자


♥ 오늘의 본문 / 요한복음 17장 23~24절

♥ 오늘의 찬송 / (새) 294장, 563장.
♥ 오늘의 요절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함이로소이다"(23절).


♥ 묵상 길잡이.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하신 예수님의 기도대로 날마다 주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합니다.


♥ 묵   상

눈에 보이는 물질에만 집착해 있는 현대인들에게 우리는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을까요? 이는 예수님께도 가장 큰 기도의 제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첫째, 보내신 것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24절)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신 것을 바라보십시오. 그 고통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이 아버지께서 창세전부터 사랑하는 아들이신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둘째, 그 사랑을 알게 하시려고. 

예수님이 그 고통의 십자가를 지신 것은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에게 알게 하시려고 순종하신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죽음과 희생이며 용서와 대속임을 알게 하시려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나를 사랑하심 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23절).


셋째, 영광을 보게 하시려고.

주님께서 "네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24절)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신 후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음을 몸소 보여주셨습니다. 그렇게 영생의 소망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려고 십자가 지셨습니다.


정리하는 말.

십자가는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그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허락된 아름다운 은총의 복이 있습니다. 그 사랑과 생명이신 부활의 영광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 삶의 적용: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 사랑의 샘물을 깊이 마심으로 새 힘을 얻읍시다.


♥ 기  도: 주님의 그 깊은 사랑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느끼고 동참하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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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사랑을 알자
  • 2018-03-15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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