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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물 쏟듯하라



마음을 물 쏟듯하라


♥ 오늘의 본문 / 예레미야 애가 2장 17~19절

♥ 오늘의 찬송 / (새) 365장, 337장.
♥ 오늘의 요절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19절).


♥ 묵상 길잡이 

나라가 위기를 당할 때 그리스도인이 먼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하여 철저하게 회개하고 마음을 하나님께 토해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 묵   상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18절). 선지자는 초저녁부터 잠을 잘만큼 한가로운 상황이 아닌 것을 즉각 깨닫습니다. 눈물이 마를 겨를이 없을 정도로 깨어 기도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첫째, 멸망을 자초함.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17절). 이미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수없이 예언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예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죄악을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올 기회를 충분히 주셨습니다.


둘째,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17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예언은 말씀이 성취되기까지 하나님은 악한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의 멸망을 원수의 손에 맡기셨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경고하실 때 귀담아 듣고 속히 돌이켜 회개하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셋째, 어린자녀들을 위해 울라.

"주려 기진한 네 어린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19절). 나라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때 자녀들이 미래에 당할 고통을 생각하며 주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마음을 통해 회개해야 합니다.


정리하는 말.

"밤낮으로 눈물을 강물처럼 흘릴지어다."(18절). 쉴 틈 없이 깨어 기도하라 명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나라의 위기앞에서 합심하여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3월 1일(삼일절) 오후 1시에 광화문 광장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모임에 그리스도인은 모두 참석합시다.

 

♥ 삶의 적용: 우리가 당할 미래의 환난을 대비하여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 기  도: 민족의 죄악을 나의 죄처럼 여기고 눈물로 기도하게 하옵소서.


                 *옮긴 글*나그네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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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을 물 쏟듯하라
  • 2018-02-22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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