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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회상



아픈 회상


♥ 오늘의 본문 / 디모데후서 1장 13~15절

♥ 오늘의 찬송 / (새) 493장, 492장.
♥ 오늘의 요절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15절).


♥ 묵상 길잡이 

복음과 교회를 위한 일의 동역자가 고난을 당할 때 끝까지 위로와 격려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합니다.


♥ 묵   상

복음을 전하며 당하는 고난 중 하나는 인간관계에서 오는 배신과 아픔의 상처들입니다. 복음의 진실에 대한 긍정적인 대답이 오기보다 거짓과 배신이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첫째, 복음의 고난을 당할 때.
복음을 전하는 일은 고난의 시작입니다. 바울은 수많은 어려움들을 당했습니다.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외로움과 두려움이 엄습해 왔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아시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버린 이 일을 네가 아나니"(15절)라고 한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배신하고 떠났습니다. 


둘째, 부겔로와 허모게네. 

바울의 가슴에 아픈 상처로 남아 있는 불행한 기억속의 이름이 있으니 부겔로와 허모게네입니다. 성도는 믿음의 동역자에게 상처와 배신의 아픔을 안겨준 이름으로 기억되지 않도록 살아야 합니다. "그 중에는 부겔로와 허모게네도 있느니라"(15절).


셋째, 아름다운 것을 지키자.

"우리 안에 거히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네게 부탁한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14절)고 하였습니다. 헛된 생각을 따르지 말고 복음의 진리를 따라 "들은 바 바른 말을 본받아 지키고"(13절)라고 한것 처럼 고난을 당할 지라도 아름다운 복음을 지킵시다.


정리하는 말.

복음을 위한 고난을 부그러워 하거나 용기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곁을 떠나고 배신과 상처를 입을지라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삶의 적용: 끝까지인내하는 신자가 되어 고난 중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합시다.


♥ 기  도: 동역자에게 아픈 기억의 사람으로 남지 않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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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픈 회상
  • 2018-02-24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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