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가 올 수 있다는 7가지 신호
마리앤 레가토 박사는 "가슴에 코끼리가 앉아 있는 듯한 심한 고통은
주로 남성에게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증상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여성들은 늦게 응급실을 찾게 된다.
심장마비 발생 3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생존율이 23%이지만,
1시간 이내에 받으면 50%로 증가한다.
조기에 알아챌 수 있는 7가지 신호를 26일 소개했다.
몇 주 전에 70%의 여성은 몸이 쇠약해지고 독감증상과
비슷한 탈진을 겪는다. 이러한 극심한 피로로 저녁식사
준비를 할 수 없거나 노트북 컴퓨터 조차 들지 못할 수도 있다.
가슴부위에 국한되지 않는다. 흉골이나 등 윗부분, 어깨, 목,
턱 등에 압박감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창백해지거나 잿빛으로 변한다.
구토를 할 수 있다. 또한 금방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증상을 느끼기도 한다.
어려워 대화를 이어갈 수 없다고 호소했다.
잠들기 어렵거나 밤중에 잠에서 깨어난다.
공포를 겪는다. 의사들은 여성들이 왜 불안감을 겪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레가토 박사는 "이는 몸이 당신에게 보내는
주의신호이므로 본능을 신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