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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혁명,해독


< 내 몸에 독이 쌓인다. 1부, 독소의 공격, 생로병사의 비밀 8/28 방영분>

 다양한 식품첨가물과 식습관이 독소를 발생시키고, 독소는 비만 질병으로 이어진다는 무시무시한 내용으로 본인의 식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방송내용이었음

 

한국인이 1년동안에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은 24.69Kg

 

 독소와 해독요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28일 인기 건강프로그램인 KBS1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독소의 공격’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접 조리한 음식과 인스턴트 음식의 부패 실험 및 독소가 비만이나 질병에 끼치는 영향을 다뤘다.

 독소는 인스턴트 음식 속 화학 첨가물을 비롯해 물고기에 함유된 수은, 농약 방부제, 화학비료 속 유기화합물 등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다. 몸속에 들어온 독소는 지방 친화적인 성격을 갖고 있어 주로 지방에 축적되기 쉽다. 문제는 이렇게 쌓인 독소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서울
대학교의 정양수 연구원은 “비만이 많이 먹어서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거나 독소가 많이 쌓여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비만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독소는 음식으로 들어오기도 하지만 과식하는 습관으로 인해 체내에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이것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필요한 산소는 혈관을 따라 이동해 세포를 통과 우리몸에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로 들어간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중에 질병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치명적인 독소 활성산소가 만들어진다.  과식은 이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킨다.

 

( 위에서도 제대로 위산이 분비되고 잘 소화시켜서 부담감 없도록 밑으로 내려 보내야 하는데 그 자체가 안된 상태로 과식을 하게 되면 장으로 내려가게 된다.  자연히 그많은 일들을 소화효소가 분비돼야 하는 췌장이라든지 간에서 담즘 같은 것들이 분비돼서 다 소화해야 되는데 그것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소장으로 내려 보내면 또 다시 간에서 해독을 시켜야 되는데 간도 해독하기에는 부담스럽다. )

 

 체내 독소수치가 높을수록 비만일 확률이 높다. 체지방에 주로 독소들이 많이 쌓이게 된다.  그래서 비만하게 되는 원인들을 쫓아보면 물론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도 있고 그리고 우리 몸에서 정말 필요한 미량 영양소들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도 있고 그리고 독소들이 그 사람들 몸에 많이 쌓여서 비만을 일으키게 된다.

 

 독소의 가장 특징중에 하나는 바로 지방 친화적이라는 것이다. 체내에 들어온 독소는 점차 지방에 쌓이고 독소가 배출되지 않는 지방분해는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이렇게 독소가 축적된 지방세포는 염증물질을 분비하는데 이 과정이 반복되면 살은 불어나고 염증수치는 높아져 각종 질병이 발생한다.

 

( 우리가 섭취하는 육류도 마찬가지다.  지방 친화력이 높은 독소들은 주로 고기의 지방부위에 집중되어 있다. 많은 환경 호르몬들은 지용성이다.  즉, 지질에 잘 녹는 성질을 갖고 있다.  그러니까 독소들이 소, 닭, 돼지고기의 지방에 같이 녹아 있다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조리를 할 때 기름을 빼고 먹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말 할 수 있겠다. )

 

 ☞ 그저 입맛에 당기는 음식만 섭취할지는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 역시 주부들이 깨어 있어야 가족의 건강이 좋아질 것 같네요! 다음으로 간의 해독을 위한 생활 수칙들을 알아봅시다.

 

 

< 내 몸에 독이 쌓인다. 2부, 몸의 혁명, 해독 생로병사의 비밀 9/4 방영분>

 조절되지 않는 비만, 고혈압, 당뇨... 원인은 체내 '독소'~ 문제는 한번 몸에 들어온 독소는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 어떻게 해독할 것인가? 다양한 해독방법을 알아봅시다.

 

 해독을 위한 첫번째는 식습관을 개선하는것입니다.

 

해독수칙 1 - 밥상을 가볍게

 

 소화에 에너지를 많이 쓰게 되면 해독에 집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화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여주기 위해 음식을 갈고 열을 가해서 유동식으로 만들어 주게 되면 몸에 흡수하는 데에 (에너지를 줄이게 되서) 훨씬 유리하게 된다.

 

해독수칙 2 - 해독식품을 사랑하라

 

 채소들 특히 황을 함유한 식품(양파, 브로콜리 양배추등)이 중금속과 결합해서 중금속을 체내에서 배출해준다는 논문들이 있고, 많은 양의 채소를 먹으면 식이섬유가 다이옥신과 결합해서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준다.

 

 해독주스 만드는방법!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필수재료 : 양배추,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선택재료 : 사과나 바나나, 매실액이나 요구르트

  삶은 필수재료에 선택재료중 몇개를 넣고 믹서기에 갈면 됨!

 

해독수칙 3 - 하루한번, 12시간 공복지킬것 (저녁부터 아침까지)

 

몸안에서 소화와 해독이 이루어지는 최소한의 시간이 바로 12시간이기 때문이다.

12시간의 공복이라는 것은 독소가 소화기능을 거쳐 간으로 가서 해독기능을 거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몸에서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이12시간 정도 걸리고 그것이 하루에 한 번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해독수칙 4 - 독소식품을 멀리하라



흰쌀, 설탕, 소금, 밀가루, 가공식품, 육류섭취는 피한다. 

밀가루와 당분은 장내에 곰팡이균을 자라게 하는 안좋은 환경을 만든다.

 

 만약 해독을 하면서도 해독이 필요한 물질을 계속 먹는다면 그것을 해독하기도 바쁘다.

밀가루는 내 몸에 에너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밀가루나 단당류같이 흡수가 잘 되는 물질은 인슐린의 과잉 분비를 만든다. 그런데 인슐린 분비가 과잉이 되면 지방 분해는 일어나지 않는다. 즉, 항상 인슐린이 낮은 상태가 되어야지만 지방 분해 효소가 활성화 된다.

 

 해독은 외부에서 먹는것(독소식품)을 가능하면 줄여주는게 1단계고, 호르몬 자체가 지방 분해가 될 수 있도록 조정해주는 그 단계가 먼저 돼야지만 올바른 해독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 몸은 정교한 해독 시스템을 가추고 있다. 간은 가장 중요한 해독기관인데, 간은 2단계의 해독과정을 거쳐 지용성의 독소를 수용성으로 바꿔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그런데 이때 몇가지 중요한 조건이 있다. 간이 해독작용하려면 반드시 무기질 비타민등의 영양소가 있어야 하는데 영양소가 공급되지 않는다면 독소는 충분히 해독되지 않은 채 온몸을 돌면서 질병을 일으킨다.

 우리몸에서 지방이 분해되려면 산소가 필요하다. 빈혈이 있으면 우리 몸의 조직에 산소공급이 되지 않는다. 그러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

 

 빈혈이 있어서 지방분해가 안되는 사람한테 무조건 해독주스를 준다고 하는 것은 간의 기능을 좀 높여서 해독기능을 높일지는 모르겠지만, 실질적으로 지방에 축적되어 있는 독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사전에 차단하지 못하는 거다. 지방분해가 될 준비가 먼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해독주스를 쓰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해독수칙 5 - 마음을 비워라. (명상)

 

 

해독수칙 6 - 척추를 바로 세워라

 

척추를 바로 세움으로써 그 안의 장기들이 원할하게 운동하게 돕는 것이다.

 

 - 방석운동 : 얇은 방석을 반으로 접어 방석 끝을 바지선에 맞춘다. 양 팔은 "ㄴ"자로 벌리고, 발은 모아 10분간 유지함

 

 ★방석 대신 수건2장을 말아서 똑바로 누워서 허리 뒤에 곡선에 넣어주심되요! 팔은 ㄴ자로 벌리고, 발은 모아서 

   10~15분간 해주세요! 잠자기 전에 누워서 해주심 좋아요!

  

 척추 자세교정에 좋음! 옆으로 주무시거나, 특히 아침에 일어나 요통이 심하신 분들 효과!(특히 일자허리 굴곡생김)

 이번 맞춤운동처방 사내초빙에서도 알려준 방법이기도 함  

 

 - 걷기운동 : 두 손을 뒤로 하고 손바닥이 하늘을 향하게 깍지를 끼운다. 시선은 앞을 보고, 발은 어깨 너비로 벌리고 앞발가락은 땅에 붙여 뒤꿈치만 들면서 제자리 걷기

 

잘못된 자세는 신경을 눌러 염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때문에 신경과 장기 모두 원할한 소통을 하게 바른 자세를 하는 것은 중요하다.

 

피부를 통한 해독도 있다. (사우나 해독요법)

 

피부를 통해서 엄청나게 많은 물질이 나온다. 사우나 속에 들어가 땀을 흘리고 몸에서 배출된 모든 것을 샤워를 통해 씻어낸다.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면 피부를 통해 땀이 배출된다. 그러면 지용성 화학물질이 줄어들고 액체인 땀을 통해서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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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의혁명,해독
  •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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