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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 정성종
  • 조회 : 82
  • 추천 추천 : 4
  • 2024.02.17 오후 03:15


등불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 ♡ ♥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사람이 물어보았습니다.
  ♥ ♡ ♥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 ♡ ♥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 답니다.
  ♥ ♡ ♥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그래서 애들이 밖에 나가 싸우다 맞고 들어오면
부모가 나서서 집안싸움을 일으키죠.
  ♥ ♡ ♥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 ♡ ♥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 ♡ ♥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 ♡ ♥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 ♡ ♥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더 커지는 것이니...
  ♥ ♡ ♥
평범한 일상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 ♡ ♥
 - 좋은 글 - 
*옮긴 글*나그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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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불
  • 2024-02-17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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