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품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아 품뒤에 오는 삶이
참삶일진데
세월에 찌든 아품
참아낸 시간들
아픈 만큼 사랑하면
그것이 참 기뿜 되리라
사랑도 마찬가지
아 품뒤에 맞는 사랑
더욱 농익을 테니
결코 시들지 않으리라
침묵처럼 흐르는
저 강물처럼
참고 견디면 그런 날이 오리라
*옮긴 글*나그네 정*
아품 없는 삶이
어디 있으랴
아 품뒤에 오는 삶이
참삶일진데
세월에 찌든 아품
참아낸 시간들
아픈 만큼 사랑하면
그것이 참 기뿜 되리라
사랑도 마찬가지
아 품뒤에 맞는 사랑
더욱 농익을 테니
결코 시들지 않으리라
침묵처럼 흐르는
저 강물처럼
참고 견디면 그런 날이 오리라
*옮긴 글*나그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