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자가 받는 은총
거룩한 자가 받는 은총
♥ 오늘의 본문 / 사무엘상 2장 22~26절 ♥ 오늘의 찬송 / (새) 94장, 95장 ♥ 오늘의 요절 / "이에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더욱 은총을 받더라."(26절).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타락한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인다운 정결을 지켜 주님께 은총을 받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죄를 전혀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거둡난 사람일지라도 아직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세상 속에서 때로 실수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은총을 받은 거룩한 자. 제사장의 아들들은 계속해서 타락한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성전에서 살던 어린 사무엘은 거룩하게 구별되어 있었습니다. 사무엘은 자라날수록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을 받고 결국 이스라엘을 이끄는 영적인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정리하는 말. 타락한 세상과 죄에 중독된 다른 사람들의 삶을 핑게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분명한 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런 거룩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은총을 허락하십니다.
♥ 기 도 : 사랑의 주님! 날마다 하나님의 자녀다운 정결함을 지켜 큰 은총을 받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