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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하라



담대하라


♥ 오늘의 본문 / 요한일서 4장 17~21절

♥ 오늘의 찬송 / (새) 388장, 393장.
♥ 오늘의 요절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17절).


♥ 묵상 길잡이.

     세상의 핍박과 모든 어려움을 각오하며 한 영혼에게 전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담대하게 합니다.


♥ 묵   상

     사람은 누구나 두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한 영혼을 주 앞에 인도하고자 할 때 사탄의 공격이 얼마나 맹렬한지 알기 때문에 두려워 합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 안에 있는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첫째, 사랑은 완성해 자는 것입니다.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17절)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사랑의 의무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늘 미완성이기에 날마다 사랑을 조금씩 완성해 나갑니다. 주님 앞에 서기까지 사랑은 계속됩니다.


둘째, 두려움을 내쫓는 사랑.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18절)라고 하였습니다. 미움을 이기는 것은 사랑입니다. 의심과 불안을 이기는 것도 사랑입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19절)고 한 것처럼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주님은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능히 이기셨습니다.


셋째, 미워하지 말자.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20절)라고 하였습니다. 거짓 사랑의 증거는 미움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용서하고 화해하는 일에 솔선해야 합니다.


정리하는 말.

     미음이 가득한 마음에는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의심과 불안이 자리잡습니다. 사랑으로 미움을 이기십시오. 두려움을 물리치고 담대하게 사랑에 도전하십시오.

 

♥ 삶의 적용: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일에 모욕과 천대가 따름을 각오하십시오.


♥ 기  도: 사랑의 주님! 형제를 입술로만 아니라 행함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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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대하라
  • 2020-01-25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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