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치료하신 하나님
영혼을 치료하신 하나님 ♥ 오늘의 본문 / 이사야 38장 15~17절 ♥ 오늘의 찬송 / (새) 438장, 330장
둘째,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져주심. 히스기야는 자신에게 큰 고통이 임한 것은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신 하나님이 더 큰 평안을 주시기 위함이며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17절)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죄의 문제를 해결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영혼이 평안을 얻은 것입니다.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사 38:19)라고 히스기야는 산 자만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또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라 고백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시고 죄를 사하시며 영혼을 구원하심을 찬양해야 합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의 생사화복이 오직 주님의 손에 달려 있음을 믿는 것이 바른 신앙입니다. 말씀과 행하심을 통해 그 뜻을 이루시는 주님의 절대주권 앞에서 우리는 늘 겸손해야 합니다.
♥ 기 도 : 은혜의 주님! 내게 평안을 주시고 고통에 거하기 하심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