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수함을 받은 자
계수함을 받은 자 ♥ 오늘의 본문 / 민수기 1장 44~46절 ♥ 오늘의 찬송 / (새) 347장, 351장
둘째, 다 계수되었습니다. "다 계수되었으니"(45절)라는 말씀은 한 사람도 실수로 빠뜨리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늘나라 생명책에 혹시 누락되었을까봐 염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더라"(계 20:15). 무서운 일입니다.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45절)라고 하였습니다. 영적 전쟁에는 나이가 필요없습니다. 그 싸움은 무기를 가지고 싸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싸웁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 어디서든지 싸움터입니다. 그래서 사탄과의 싸움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합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聖戰)에 군사로 쓰입받기 위해 계수된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힘써 싸우십시오. 성령의 검인 말씀과 기도의 능력으로 힘써 싸워야 합니다.
♥ 기 도 :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나라를 위한 군사로 세상과 사탄과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