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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사랑이라 했다



용서는 사랑이라 했다 
                                    
                                  * 비추라/김득수*

어쩌다 친구와 다퉈 원수 같은 사이가 되었다고 끝까지 친구를 미워하지 마라. 끝없는 화는 두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고 결국, 영육간에 건강까지 해친다, 사후야 어쨌든 얼른 마음을 풀어 사랑으로 끝을 내라, 분을 참지 못해 모든 친구에게 그가 밉다고 비방할수록 그 화살은 나에게도 찾아와 독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중간에서 사이좋게 화해시키는 다른 친구들까지 원수로 만들지 마라, 오랫동안 분을 내며 감정이 얽히고설키다 보면 주변 친구들 우정까지 금이 간다,
또한, 친구가 미안하다고 가까이 다가와 손을 내미는데 용서하지 않음은 친구를 미워한 만큼 나 자신도 예쁠 것은 하나도 없다. 예부터 용서는 사랑이라 했다. 나 자신을 사랑한 만큼 그를 사랑한다면 언젠가 그 친구도 세상에서 가장 절친한 친구로 돌아올 것이다. *옮긴 글 나그네 정*



  • 번호
  •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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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서는 사랑이라 했다
  • 2019-07-27
  • 정성종
  • 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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