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 ♡ ♥
매화는 평생
북풍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입니다.
♥ ♡ ♥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답니다.
이를 '천성' 이라고 하지요
부족해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바쁜중에도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 ♡ ♥
어려울때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남의 허물을 감싸주고,
남의 부족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 ♡ ♥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오랜 세월
인연을 유지하고 깨뜨리지 않는 사람,
♥ ♡ ♥
'인생'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 ♡ ♥
그런 진실을 서로나누면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 ♥
*옮긴 글*정 성종*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 ♡ ♥
매화는 평생
북풍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팔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입니다.
♥ ♡ ♥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답니다.
이를 '천성' 이라고 하지요
부족해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바쁜중에도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꿋꿋하게 이겨 내는 사람,
♥ ♡ ♥
어려울때 생각만 해도 위로가 되는 사람,
남의 허물을 감싸주고,
남의 부족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 ♡ ♥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오랜 세월
인연을 유지하고 깨뜨리지 않는 사람,
♥ ♡ ♥
'인생'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 ♡ ♥
그런 진실을 서로나누면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 ♥
*옮긴 글*정 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