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이다.  ◎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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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세균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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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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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염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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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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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아토피로 고통당하는 자들을 
본 적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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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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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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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 물질 세 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이
소금과 설탕과 알코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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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은 이 세 가지 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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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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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대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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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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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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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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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정제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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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옮긴 글 *정 성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