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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용서



아름다운 용서


♥ 오늘의 본문 / 시무엘상 24장 4~7절

♥ 오늘의 찬송 / (새) 327장, 463장.
♥ 오늘의 요절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뱀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5절).


♥ 묵상 길잡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아름다운 화해를 위해 먼저 손을 내밀도록 합니다.


♥ 묵   상

   용서가 사라진 사람 사이는 영원히 원수가 됩니다. 그러나 용서는 서로가 죄에 빠지지 않고 화해함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첫째, 주님의 종이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종이기 때문에 남을 용서해야 합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원수에게 복수하라고 부추겨도 우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 6:44)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둘째, 하늘 아버지의 아들이 됩니다.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마 5:15)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팔복을 교훈하실 때도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 5:9)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먼저 용서하고 화목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십시오.


셋째, 상급이 있습니다.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마 5:46)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재능이 뛰어나 주님께 상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원수를 사랑하는 자에게 주님은 상을 주십니다. 형제를 미워하고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속히 용서하고 화해함으로 하늘의 상급을 받으십시오.


정리하는 말.

   화목을 위해 자신을 굽히고 희상할 줄 아는 사람을 주님께서 쓰십니다. 믿음으로 원수를 용서한 다윗을 하나님은 쓰셨습니다. 오늘도 주님은 이런 사람을 찾으시고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살피십니다.

 

♥ 삶의 적용: 마음의 골이 더욱 깊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속히 용서하고 화해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주님! 주님의 말씀대로 먼저 용서하는 사람이 되도록 성령님께서 함께하시고 용기를 주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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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다운 용서
  • 2018-10-06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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