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사랑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12절). 하나님의 계명은 일방적인 약속입니다. 이 약속에 희생적인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둘째, 사랑하기 때문에 희생합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13절). 친구를 위하여 나의 것을 버릴 수 있다면 그만큼 그 친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내가 무엇이든 아낌없이 버릴 수 있다면 그만큼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셋째, 이것은 명령입니다.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14절). 친구를 위해 희생함으로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을 닮은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정리하는 말.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희생의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얘수님과 참된 친구가 되는 길입니다.
♥ 삶의 적용: 누군가에게 나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참된 친구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 기 도: 예수님처럼 우리도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애쓰며 희생할 수 있는 사랑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