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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신앙



순교자의 신앙

 

♥ 오늘의 본문 / 히브리서 11장 3640절

♥ 오늘의 찬송 / (새) 350장,352장.
♥ 오늘의 요절 / 그들이 광야와 산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38절).


♥ 묵상 길잡이
: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주님의 고난을 선택하며 고독을 벗 삼아 주님과 교제하고 큰 능력을 충전 받게 합니다. 

♥ 묵    상 :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히 11:35)라고 했습니다. 부활에 대한 확신이 있는 신자는 예수님을 부인하기보다 순교를 선택했습니다.


첫째, 순교자의 믿음.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키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37절). 그리스도인이 당할 수 있는 최고의 고난은 순교입니다. 초대교회 신자들은 이런 순교를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그들은 순교를 영광으로 여기고 기꺼이 순교의 자리를 마다하지 않고 전진했습니다.


둘째, 순교는 당하지 않았을지라도.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37절). 짐승의 가죽을 걸치고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며 궁핍과 환난과 학대 속에서 살았습니다. 이들은 오직 주님과 친밀하게 교통했고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셋째, 더 좋은 것이 예비 됨.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40절). 이 세상에서는 누릴 것이 없이 오직 고난과 어려움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었습니다. 하늘나라에 더 좋은 것이 예비 되어 있음을 언제나 소망으로 삼았습니다.


정리하는 말

   핍박과 환난보다 더 무서운 것은 세속화입니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나도 모르게 빠져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종종 세속을 끊어버리고 광야와 토굴에 들어가 주님만 바라봐야 합니다.


♥ 삶의 적용
: 기독교의 역사는 순교의 역사임을 기억하고 신앙을 목숨처럼 지켜나갑시다.


♥ 기     도
: 복음의 사명을 다할 때까지 치열한 영적싸움에서 물러나지 않게 하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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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교자의 신앙
  • 2018-07-14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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