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자유게시판

성도의교제교회소개예배와말씀성도의교제다음세대교회사역


구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


 


*구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


♥ 오늘의 본문 / 이사야 59장 1~4절

♥ 오늘의 찬송 / (새) 563장, 259장.
♥ 오늘의 요절 "오직 나의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져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22절).


♥ 묵상 길잡이.

   아직도 회개하지 못한 죄가 남아 있다면 주님의 권능을 힘입어 즉각 자복하고 회개하여 같은 죄를 짓지 않게 합니다.


♥ 묵   상

   죄를 고백했고 주님의 용서하심을 확신했음에도 다시 의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의심은 절망으로 전락하기 쉽고 그 절망이 죄악으로 이어지면 구원의 소망마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첫째, 보라!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1절).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에 대해서 절대 의심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능력이 없어서 구원 못하시는 분이 아님을 분명히 알라는 것입니다.


둘째, 믿음이 짧은 것입니다. 

   여호와의 손이 짧은 것이 아닙니다. 나의 믿음의 손이 짧은 것입니다. 의심의 물결에 밀려 주님의 손을 붙잡지 않고 우리가 죄악의 손을 붙잡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2절). 죄악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습니다.


셋째, 회개하지 않은 죄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은 죄는 주님의 은혜 앞에 커다란 장애물이 됩니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중단하지 않고 자신의 양심이 저ㅚ로 계속 더럽혀지고 있는데도 회개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2절).


정리하는 말.

   예수님은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마 18:8)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죄를 미워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철저한 회개의 삶을 살아가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삶의 적용: 내 마음에 평강을 앗아가며 양심을 더럽히는 죄를 철저히 회개합시다.


♥ 기    도: 주님 앞에서 지은 죄를 회개하고 끊게 하시며 마음에 평화를 주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날 구원 하신 주 감사)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구해도 받지 못하는 이유
  • 2018-07-06
  • 정성종
  • 318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