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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이야기



탈무드 이야기

구두쇠 주인이 종에게 돈은 주지 않고 빈 술병을 주면서 말했습니다. "술을 사오너라." 그러자 종이 말했습니다. "주인님! 돈도 안 주시면서 어떻게 술을 사옵니까?" 주인이 말했습니다. "돈 주고 술을 사오는 것이야 누구는 못하니? 돈 없이 술을 사오는 것이 비범한 것이지." 종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빈 술병을 가지고 나갔습니다. 얼마 후 종은 빈 술병을 가지고 돌아와서 주인에게 밀었습니다. "빈 술병으로 어떻게 술을 마시니?" 그때 종이 말했습니다. "술을 가지고 술 마시는 것이야 누구는 못 마십니까 빈 술병으로 술을 마셔야 비범한 것이 지요."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인생은 주는 데로 받는 다는 말이 있습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납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자기에게서 나가는 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자기가 던진 것은 자기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래서 인생을 자업자득 혹은 부메랑이라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이 내일 그 열매가 되어 돌아오게 됩니다. 우리는 오늘 어떤 것을 심고 있나요? 좋은 글에서 *출처*노을05*재 구성*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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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무드 이야기
  • 2019-11-06
  •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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