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의 힘이시라
♥ 오늘의 본문 / 하박국 3장 16~19절 ♥ 오늘의 찬송 / (새) 423장, 354장
어떤 환난과 고난 중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체험하게 됩니다.
진실한 믿음은 어려움 가운데서 더욱 분명하게 빛납니다. 환난 날에 더욱 담대해지는 의연한 신앙을 갖되 불난 집에 부채질하듯 두려움과 불안감을 조성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19절)고 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절망할지라도 그리스도인은 주님으로 인해 힘을 내야 합니다.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19절)라고 하였습니다. 어려울수록 주님을 의지하며 새 힘을 공급받으시기 바랍니다.
정리하는 말. 그리스도인은 근심과 걱정이 가득한 이 사회의 위로와 힘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 기도 : 사랑의 주님! 참 위로와 평안이 주님께로부터 공급 됨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소망의동산*옮김*나그네 정* |
정성종
2019-11-09 22:07
사랑하는 교우님들 댓글 부탁합니다
즉 글 읽은 소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