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가정
하나님이 지켜주시는 가정
♥ 오늘의 본문 / 시편 127편 1~5절 ♥ 오늘의 찬송 / (새) 300장. 76. ♥ 오늘의 요절 /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1절).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 가정을 지켜주심을 신뢰하며 언제나 하나님과 기쁨으로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게 합니다.
시편 127편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주목해 볼 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성전에 올라가면서 가정에 관한 노래를 불렀다는 사실입니다. 이것는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 가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뜻입니다.
셋째, 자녀라는 상급. 자녀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가정을 세우시고 부모뿐만 아니라 자녀를 통해서 그분의 거룩한 뜻을 이어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바른 신앙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야 합니다.
정리하는 말. 우리가 가정을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것과 성실하게 일하며 그 대가를 받는 것, 그리고 자녀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 기 도 : 사랑의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의 유일한 주인 되심을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옮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