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으신 하나님의 아들
버림받으신 하나님의 아들
♥ 오늘의 본문 / 마태복음 27장 45~50절 ♥ 오늘의 찬송 / (새) 269장. 407장. ♥ 오늘의 요절 /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50절).
우리를 영원히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모든 물과 피를 쏟으신 예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겸손히 나의 십자가를 지게 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계신 그때, 온 땅이 어둠이 임했습니다. 아무 죄도 없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그렇게 십자가에서 참혹하게 죽어가셨습니다.
셋째, 죽음으로 이루신 일.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한복음 19:30)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위한 속죄의 제물로 예수님을 받으신 것입니다. 이처럼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죽음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정리하는 말. 예수님은 자기 육체를 찢으심과 동시에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을 겪으시면서까지 죄인인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십자가를 올려다볼 때마다 그 한없는 사랑을 생각하십시오. 일평생 그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더욱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 사랑의 주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사랑을 닮은 헌신으로 교회와 이웃을 섬기게 하옵소서. *소망의 동산*옮긴 글*나그네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