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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항구


*은혜의 항구* 柳溪 권성길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면 폭풍우 몰아친 캄캄한 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험한 바다 가운데 있을 때가 있습니다. 찬란하게 햇빛 비추는 좋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난의 바다에서 온갖 애를 써도 혼자 힘으로는 항해할 수 없을 때도 있습니다.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시편 10:28~29). 인생도 마찬가지로 폭풍우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은 것입니다. 세상의 유혹, 헛된 영화, 거짓된 인생, 죄의 짐에 눌려 지쳐 있습니까? 병든 몸, 경제적 어려움, 사람과의 관계로 힘들어하십니까? 여기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이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28). 예수님께 모든 짐을 맡기면 힘들어 지쳐 있는 당신을 위로해주시고 그 짐을 대신 져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 맡기면 당신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고통에서 해방될 것입니다. 안전한 항구로 인도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입니다. 그분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부활하신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을 십자가에 밑에 내려놓고 조용히 주님께 맡기십시오. 당신을 ‘은혜의 항구’로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은혜의 항구로 들어가면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평온함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그들이 바라는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 107:30). *옮김*나그네 정*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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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의 항구
  • 2020-08-08
  • 정성종
  •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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